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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국노동자대회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5회 작성일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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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국노동자대회로!

지부, 첫 합동집행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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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집행위에 모인 집행위들의 결의가 노동회관 4층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부 첫 합동집행위가 25일 18시에 노동회관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집행위는 각 지회 집행위 대다수가 참석했다.

합동집행위는 타임오프로 인해 상근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외 활동을 늘여가자는 것과,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10%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허태혁 수석부지부장은 “새로운 경남지부를 세우는 것은 집행위 전체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경남지부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승리의 역사를 써온 지부인만큼, 각 집행위가 조화를 이뤄 승리하는 새역사를 세우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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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행위 전체가 각 부서별로 나와 서로 인사를 나눴다>

합동집행위는 결의문에서 “반노동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의 죽음을 외면하였고, 노동자의 절규조차 폭력적 진압과 탄압으로 짓눌렀다”며 “동지들의 손을 모아 잡고 그들에게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주자! 전국노동자대회의 그날, 이 땅의 역사는 서로의 손을 맞잡은 수많은 노동자의 손으로 다시 쓰여 질 것이다”고 결의를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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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교육국장의 전노대 관련 정세교양도 이날 진행됐다>

한편 이날 합동집행위는 각 부서별 담당집행위 소개가 이어졌으며, 노조 김태정 교육국장이 전국노동자대회 관련 교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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