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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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
지부 자전거 대행진 개최
지부가 19일 교섭위원 실천투쟁으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교섭위원들은 "노동조합법 전면 개정" ‘노동기본권 탄압 중단’, ‘최저임금 현실화’, ‘물가폭등 책임’, ‘비정규직 철폐’ 등의 등벽보를 부착해 창원시 일대를 달렸다. 교섭위원들은 이날 오전 상남동 누비자센터를 출발해 창원병원-삼일상가-이마트-시청광장-대동백화점-위아사거리-남고등학교를 돌아왔다.
이날 자전거 대행진은 노동자들의 요구가 결코 서민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노동자들의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부는 "민주노조를 앞세운 노동자들은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로 장식된 노조법 개악으로 인해 노동현장에서 탄압받고 있고, 서민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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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 33호 2면 기사 중 "4차 중앙교섭 "사측 장난치나"와 지부 자전거 대행진의 기사 내용이 중복됐습니다.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 기사는 "지부 자전거 대행진" 원 기사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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