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878회 작성일 2011-11-09

노조 7기 임원 현장순회 실시

<신천섭 지부장과 양동규 부위원장이 두산모트롤 출근선전전에 결합했다>

노조 7기 임원들이 정기대의원대회준비와 사업방향을 수립하기 전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순회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허재우 수석부위원장을 필두로 한 현장순회단이 우리 지부를 방문했다.

<허재우 수석부위원장과 김현미부위원장도 두산모트롤지회 출근선전전을 함께 진행했다>

순회 방문단은 두산모트롤 출근투쟁을 시작으로 투쟁사업장인 센트랄지회 방문에 이어 두산중공업지회와 한국GM지부 창원지회, 현대로템지회를 방문했다.
더불어 지부 순회방문단은 7기 사업목표 초초안 등을 갖고 현장 확대간부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순회방문단은 이번 현장순회로 접수된 조직?투쟁?교섭?교육?미조직비정규?규약 등 각 분야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수립된 사업계획을 토대로 다시한번 각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 대의원동지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순회는 노조 중앙에서의 일방적인 지침이 아니라 초초안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목표를 잡겠다는 의미가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