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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금속노동자의 힘으로, 민주노총 후보 당선시키겠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59회 작성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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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가 24, 기자회견을 열고 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민주노총 후보들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1, 2번을 선택해서 후회할 것인지, 민주노총 지지후보를 선택해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것인지 기로에 서있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비정규직 제로를 이야기했지만 더 늘어났고, 10위 경제강국이지만, 노동자의 삶은 극단으로 치달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최악의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친재벌정책과 반노동정책으로 일관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라며, “자랑찬 민주노총 27명 후보들에 대한 계급투표로 희망을 만들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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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동계급이 단결해야한다라며, “수년간 민주노총 정치세력화는 난관에 봉착했다. 노동자가 중심되는 정당으로 단결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본부장은 엄중한 과제를 6.1 지방선거에서 조금이라도 진전을 이뤘다라며,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뛰는 27명의 후보를 위해 금속의 지지선언과 지원으로 더욱 공고히 당선을 위한 투쟁을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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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는 당대표가 된 이후 3번의 선거가 있었다. 대통령 선거에서 확인했듯이 진보정치, 노동정치 소멸의 위기가 왔다라며, “지역의 진보정치 복원에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진보정치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가는 계기점이 될 것이라며, “진보정치로 단결하고 지역으로 확대 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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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경남지역 2만 금속노동자들의 지지로 여영국, 박종훈 후보를 비롯한 27명의 민주노총후보를 당선 시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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