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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의원들 '본회의장 지킬 것'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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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 11명의 의원들이 11일 저녁 본회의장 내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경남도의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하며 18일 오후 2시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경상남도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개정안은 오는 12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고, 이후 18일 본회의 때 처리될 예정이다.
 
민주개혁연대는 관련 조례 개정안의 상임위 뿐만 아니라 본회의 상정 자체에 반대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에서 안건이 상정되지 않거나 부결될 경우 의장이 본회의 때 직권상정할 수 있다.
한편 민주노총 등 경남대책위는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조례안 개정 상정을 반대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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