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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진정성 있다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댓글 0건 조회 2,047회 작성일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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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진정성을 의심하는가?

 
꼴 사납습니다.

똥묻은개 겨묻은개 탓하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입니다.

적반하장이라 2개월 동안 교섭에 코빼기도 안보이고

교섭에 무대응 하는 것으로 지회의 쟁의권확보를 방해하려다

무대응계획 물거품 되고

억지 쓰다가 제풀에 지쳐, 조합원 분노에 놀라, 멍석(교섭자리)에

나아가려니 안은 없고 최회장은 쌩까고

앞은 산이고 뒤는 강이고

마음은 뚜벅뚜벅 가고 싶다. 그러나 제자리걸음, 어느새 뒷걸음질.

헐, 여기까진가?

토사구팽 ---개고기는 복날이 제 격이지.

 
파업!

 
그것은 노동조합이 선택할 수 있는 고뇌의 결정.

존중되어야 한다. 파업 -- 스스로를 희생하여 공공의 행복을 추구.

노조는 너희들의 대체근로 등을 인정?

2억 년봉이라는 대표이사 나사박기 인정?

너희가 파업을 싫어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존엄을 포기할 수 없다.

 
내우외환!

 
자본의 위기는 항상 과장되다. 그 위기는 단체교섭 시기에 더 뻥튀기 된다.

그러나 노동자의 위기는 절박하다

40도가 넘는 현장에 골병에 찌든 동료들은 하나 둘 쓰러지고

급격하게 늘어 나는 산업재해. 젊은 피가 수혈되어야 살아 남는다.

‘외환’으로 망하기보단 늙고 병들어 스스로 망하지 않을까?

‘내우’ 연결재무재표 ‘S&Tc수출물량 불량으로 이삼백억 손배’ 소문

종편투자 000억 풍지박산 소문. 위안은 NC공룡 좁은가슴 선전이 기대된다.

 
우리들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것 무엇인가?

 
교섭불참으로 조합원을 기만을 응징하는 파업이 아니다.

더 많은 착취를 위해 현장이 노쇠해감에도 눈앞에 한 푼 이익을 위해

현장신규인력채용을 외면하는것, 늙으면 병들고 서서히 죽어 간다.

총체적 경영부실로 인한 불량생산. 경영부실의 결과를 늘 그랫듯이

열심히 일한 중간관리자, 현장사원에게 뒤집어 씌우는 억지 경영.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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