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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메티아 본관 앞에서
작성자 허태혁
댓글 0건 조회 1,937회 작성일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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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메티아 본관 앞에서
                                                        2013.05.30 수석부지부장 허태혁

 개보다 못한 인간으로 보이는 홍준표라는 자가 있습니다.
그자가 입만 열면 지껄이는 말이 있습니다.
"강성노조"
교섭위원 동지들 4사 지회가 강성노조라고 생각됩니까?
현대로템과 현대BNG스틸 지회는 작년에 파업을 했고 그 이전에도 파업의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출신 사업장이 옆에 있는 피케이밸브입니다.
해마다 파업을 합니다.

현대위아, 현대메티아 지회가 파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강성노조의 대명사 금속노조 소속 조직입니다.
실력이 없어 파업을 안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경남지부가 제안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사 4사가 그룹교섭에 임하지 않는 사측이 행태는 파업을 부르고 있는 행위입니다.
굳이 안해도 될 파업을 하게 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회사측에 경고합니다.
4사 지회장과 교섭위원들이 이렇게 본관 앞에서 외치는 것을 그냥 형식적으로 그러려니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2013년 현대차그룹4사 공동투쟁의 약속은 절대로 말과 글로 그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대메티아 사측은 현대차그룹4사 공동투쟁의 약속을 허투루 듣지 마시고 당장 그룹사 교섭에 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공동투쟁 성사하고 13투쟁 승리하자!
공동투쟁 성사하고 그룹교섭 돌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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