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들불95호]고용허가제폐지1175인선언/삼성테크윈 결의대회 등
작성자 김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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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들불’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별위원회 소식지 95호(발행일 : 2015.4.27)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출국 후 퇴직금 받는 법’ 폐지를 위한 경남노동자 1,175인 선언
125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에서는 이주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받는 법 폐지, 이주노동자들의 작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고용허가제 폐지 및 노동허가제 전환을 요구하는 경남 노동자 1,175인 선언을 하고 고용노동부에 의견을 전달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반인권법 폐지하라!
삼성테크윈지회 근로감독 및 행정지도 촉구 결의대회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지회장 윤종균)는 지난 4월 23일 사측의 부당한 징계 남발과 노조탄압에 맞서 노동부창원지청 앞에서 노동부의 철저한 근로감독과 행정지도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창원 상남동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
건설노동자 총파업 후 생존권 결의대회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지부장 최일호)는 지난 4월 24일 총파업을 단행하고 오후 1시부터 도청 앞에서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상남도가 건설기계지급보증제도를 단속하고 표준임대차계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하였다.
경남지역본부 4.24 총파업 5,000 조합원 이상 참가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4.24 총파업대회는 5천 이상의 조합원이 참가하여 도청까지 행진하였으며, 무상급식 중단하고 진주의료원 폐원한 홍준표 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아울러 일억 수수 부패 비리 홍준표 도지사는 즉각 물러가라고 요구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였다.
홍준표 심판!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청구인 조직에 박차를! (D-62)
[일정]
4.27(월) 경남지역본부 미조직 공단선전전(~30일, 창원시)
최저임금현실화경남운동본부 21차 집행책임자회의(14:00, 3층회의실)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1천인 선언 기자회견(11:00, 노동부)
특고단위 연대회의 및 족구단결행사(17:00, 건설노조)
4.28(화) 비정규직 노동법 강좌 3강(18:30, 김태욱노무사)
4.29(수) 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위 26차회의 및 교육(14:00, 3층강당)
5.1(금) 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15:00, 서울시청광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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