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년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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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민주당!
그렇데 문제는 보수세력인 한나라당과 민주당 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 의원들 조차 이 법률 개정에 찬성 했다는 것이다.
국회표결에서는 재적의원 191명 가운데 187명이 찬성해 "보수진보 할 것 없이 제 밥그릇 챙기고 말았다는 소릴 듣고 있다. 그나마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단2명뿐, 당시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과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뿐이고, 이날 민주노동당 의원중 이정희 대표와 홍희덕 의원은 불참, 권영길·강기갑 전 대표, 곽정숙 의원이 찬성했다.
참으로 숨을 쉴수 없는 일을 민주노동당은 저지르고 말았다. 그리고도 이런다할 사과 한마디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노동자 농민을 팔아 국회의원을 했느냐" 는 목소리가높다 그리고 "이제 믿을놈 없다"는 소리가 노동현장 곳곳에서 흘러 나오고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당시 경황이 없어 국민에게 대한 사과를 하지못했다면 이제라도 사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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