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콜텍 2000개의 풍선이 되어 사람들의 손을 잡다(콜트콜텍+문화행동)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본문
10월 10일 .
4시부터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는 김성균 감독의 다큐 "꿈의 공장" 상영이
7시 30분 부터는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콜트 , 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콘서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수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에서, 영화관에서 부산영화제를 즐겼습니다.
(방종운 지회장님의 소중한 그녀(?) 하루종일 풍선을 나눠주느라 고생이 많았답니다) 총 2000여개의 풍선과 3000여장의 유인물이 동이나고, 이윤엽 작가님이 제작해주신 티셔츠 역시 남녀노소,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이었습니다. 콜트, 콜텍 노동자들이 알록 달록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치 색색깔 예쁜 사탕을 들고 하늘을 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 너무 낯간지러운가요? 오랜만에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던 부산의 하루 입니다.
함께해주는 분들 덕택에 2000개의 풍선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손에 들려졌습니다. 2000개의 풍선을 불었던 덕택에, 모두들 볼이 아팠지만 공짜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머리가 핑글핑글 돌때까지 불었더랍니다. 호호 그리고 콜트 콜텍과 함께하는 멋쟁이 만화가 이동수 선생님의 캐리커쳐가 한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쓱쓱 그려지는 그림뒤에 티셔츠 판매까지 권장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한가하던 부쓰가 북적북적 해졌어요. 실물보다 더 이쁘게 그리신게 선생님의 전략이라네요!! 호호 한낮의 뜨거운 태양보다 더 반짝이던 콜트, 콜텍의 열정! 상영회와 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콜트 콜텍 부산원정기 3탄으로 이어집니다.
(방종운 지회장님의 소중한 그녀(?) 하루종일 풍선을 나눠주느라 고생이 많았답니다) 총 2000여개의 풍선과 3000여장의 유인물이 동이나고, 이윤엽 작가님이 제작해주신 티셔츠 역시 남녀노소,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이었습니다. 콜트, 콜텍 노동자들이 알록 달록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치 색색깔 예쁜 사탕을 들고 하늘을 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 너무 낯간지러운가요? 오랜만에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던 부산의 하루 입니다.
함께해주는 분들 덕택에 2000개의 풍선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손에 들려졌습니다. 2000개의 풍선을 불었던 덕택에, 모두들 볼이 아팠지만 공짜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머리가 핑글핑글 돌때까지 불었더랍니다. 호호 그리고 콜트 콜텍과 함께하는 멋쟁이 만화가 이동수 선생님의 캐리커쳐가 한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쓱쓱 그려지는 그림뒤에 티셔츠 판매까지 권장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한가하던 부쓰가 북적북적 해졌어요. 실물보다 더 이쁘게 그리신게 선생님의 전략이라네요!! 호호 한낮의 뜨거운 태양보다 더 반짝이던 콜트, 콜텍의 열정! 상영회와 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콜트 콜텍 부산원정기 3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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