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791회 작성일 2011-01-11

지부 집단교섭으로 지부 집행위원을 충원해 왔습니다.

2005년부터인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들어왔는지 확인하면 될 것을 왜 이리 복잡하게 일을 꼬이게 할까요?

일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은 많아야 4-5명일 건데

그 사람들은 집행위원으로 들어오기 전에 개별조합원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들어와서 개별조합원으로 가입을 한 것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었던 것인지?

그것만 확인하면, 지금 오상룡 지부장이 하는 방식이 맞는지, 틀린지 알수 있는 것 아닌가요?

연초부터 이렇게 서로 쌈박질만 하게 하는 집행력이 참 우려스럽기도 하고,
이래가지고 또 얼마나 많은 사업장을 뺏길건지 우려도 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