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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 선전전 및 중식 선전전
고공농성 5일차 천막농성 113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전 7시 20분부터 부평공장 정문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출근하는 노동자들은 적었지만, 노숙투쟁을 전개한 동지들과 결의를 모으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3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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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선전전에서는 휴일 낮시간 농성장앞을 지나는 분들에게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들의 현실을 알렸습니다. 늘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 금속노조 인천지부 집행간부 및 조합원들과 인천노회 동지들 감사합니다.
*하시면 다양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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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주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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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구호를 외치는 인천지역 동지들, 아래: 사람연대 동지들이 준비한 점심>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집회에는 멀리서 사회당 금민 대표 동지가 참석해 발언해주셨습니다. 전국비정규노조 연대회의 이수종 의장 동지와 부평1동성당 김일회 신부님은 투쟁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날 점심은 특별히 인천 사람연대 동지들이 김치찌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해주신 인천사람연대 동지들 감사합니다.*다른사진보기.
3.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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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원지를 작성하는 문화제 참석 동지들, 아래: 구호를 외치는 진보신당 정찬식 부평계양당협의장>
주말침탈에 대비해서 급하게 문화제를 준비해서 많이 부족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동지의 연대로 든든했습니다. 급하게 요청했는데도 흔쾌히 발언을 해주신 사회당 진보신당 GM대우자동차 지부 정규직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공연 보여주신 별음자리표동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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