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미디어센터 7월 상영작
작성자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본문
[마돈나]
드라마 | 한국 | 121분 | 개봉 2015-07-02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신수원
출연: 서영희 (해림 역), 권소현 (미나 역), 김영민 (상우 역), 변요한 (혁규 역)
누가 ‘마돈나’를 죽였는가?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 최선을 다했어요…언제나”
68회 칸영화제(2015)
초청
주목할만한 시선(신수원)
[알로, 슈티]
코미디 | 프랑스 | 106분 | 개봉 2015-07-02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대니 분
출연: 카드 므라드 (필립 역), 대니 분 (앙투완 역), 조이 펠릭스 (줄리 아브람스 역), 안느 마리빈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상영시간표>
7/3(금)
4(토)
10(금)
11(토)
10:30
17:00
19:30
14:00
19:30
17:00
17(금)
18(토)
24(금)
25(토)
10:30
17:00
19:30
14:00
19:30
17:00
<관람료>
일반
5,000원
청소년, 65세 이상, 초등학생
3,000원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후원회원 무료
<관람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경남 진주시 가좌동 492-8번지 3층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6-1 3층
(경상대 정문 맞은편 할매낙지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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