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3,220회 작성일 2011-04-06

본사농성투쟁 73일 차!

 

"해고는 살인이다. 정리해고 철회하라!" 라는 구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정리해고 박살내고 현장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로 정기대의원회의를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김성태 전위원장동지께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격려사를 하셨습니다.

전병덕 전위원장동지께서 " 과거에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면 결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투쟁에서도 좋은 결과를 맺읍시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함께 투쟁합시다!"라고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김진필 지회장동지께서  " 다시 영업 노동자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한 동지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투쟁의 중심에 서야만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힘든 부분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해소 하겠습니다."

"언제나 우리 투쟁은 조합원 동지들이 희망이었습니다."

"정리해고 투쟁이 쉽지 않지만 눈앞의 절망을 넘어 그 뒤에 있는 희망을 보십시오!"

"옆에 있는 동지를 희망으로 함께 싸워 함께 승리를 쟁취합시다!"라는 대회사를 하셨습니다.

 

동지들!

 

결의문 마지막 문구인 "우리의 결의"를 뜨거운 심장에 새깁시다!

정리해고 분쇄투쟁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싸워 다함께 승리를 쟁취합시다!

 

지도부를 중심으로 동지들과 함께 단결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리라 믿습니다.

 

정리해고 철회하라!"

완전승리 쟁취하는 그날까지...

함께~ 단결! 투쟁! 승리!!!

 

대우자동차판매지회 -> http://dwcs.org/

 

동지들의 연대와 홍보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승리로써 꼭 보답하겠습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