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이날은 민주노동자연대 "랑" 동지가 사회 맡아 진행을 했다.



   첫 순서로 조합원과의 대화시간. 심자섭 조합원과 대화하는 사회자





   일반시민인듯... 딸과함께 앉자서 끝날때까지 함께 해주셨다. 고맙습니다.



   두번째 공연 순서로 예전에 클럽 빵 에서도 공연 해주셨던 에몬 님이 오셔서 노래를...










  다큐영화 기타이야기와 꿈의공장을 만들었던 김성균감독이 멀리서 공연모습을 찰영하고있다.

태풍으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이날은 활짝 개어서 문화제를 할수있었다.
함께 해주신 금속동지들과 문화연대 동지들에게 감사드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공연 해주신
에몬 님 에게도 감사드리며
특히 목 이 아파 목소리가 안좋은 상태에서도 진행을 해준 랑 동지에게도 감사인사드려요.
끝나고 보신각 "한진85호 크레인의 눈물" 문화제로 이동...



    오래간만에 사회를 보는 박점규 금속노조 단체교섭국장님





  진행 되고있는 한진중공업 상황에 대해 설명 해주고있는 권용상 한진중공업 조합원 동지



  희망버스타고 한진중공업에 갔다온 느낀점을 말해주고있는 신동기 쌍차조합원 동지








  경기도 안산에서온 극단_걸판 의 코믹극 으로 모처럼 모두들 함께 웃어봅니다.
















  목발을 안해도 된다는 의사의 진단에 두발로 걷고 서서 발언하는 송경동시인



슬라이더 화면속에서 한진중공업 문제를 속히 해결해서 해고 조합원들이 복직되고 김진숙 동지가
건강한 모습으로 내려올수 있도록 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있는 배우 김여진씨



  몸짓 들불님들의 힘차고 멋진 공연.

켐코더 밧데리가 떨어져 더 멋진장면과 다음 사람들의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다.
끝날무렵 비가 내렸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문화제는 잘맞쳤다.

사진:콜트빨간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