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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클럽 빵 수요문화제 모습(사진)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댓글 0건 조회 3,426회 작성일 2011-1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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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시작 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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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틈이 시간나는 데로 음계 배운걸 복습하고있는 콜텍 사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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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오신 레알로망 이동슈 화백님이 일찌온 관객중 한명을 먼져 캐리커쳐를 그려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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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 문화제때 첫 사회를 시작으로 해서 인천인권영화제때 공동사회보고, 그리고 세번째 클럽 빵 수요문화제를 맡아 사회를 보고 있는 콜텍 김경봉 조합원님. 진행 솜씨가 전문 사회자 못지않게 잘 진행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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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연은 김도연 싱어송 라이터. 허스키하고 가창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 를 부르고 이다. 본인이 조금 긴장해서 떨고있는것을 기타가  긴장해서 라고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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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공연은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활동하고있는 "도시락밴드"팀.능력이 있으면 혼자서도 기타치고 하모니카 부르며 노래할수 있는 것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분할을 해 팀을 만들어서 노래부른다고...(하하하 관객들 웃음) 또한 한곡식 끝날때마다 재미있는 멘트로 괜객들에게 큰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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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화시간에서 사람들이 기타만드는 공장 다니면은 기타를 잘 치는줄알고 기타 잘 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정작 기타만 만들어 봤지 기타를 칠줄은 몰랐던 사람들이 11월18일 기타밴드를 결성하고 첫 연습을 시작했다는 과정을 설명하고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클럽빵 에서 먼져 첫 공연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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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노래공연은 콜트콜텍 문화제에 이번이 세번째 참석해주신 "에몬"싱어송 라이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앵콜송 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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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레알로망 이동슈 화백님이 그린 캐리커처를 당사자들에게 전달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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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주소 http://cafe.daum.net/Cort 이구요.
(주소에서 알파벳으로 콜트를 쓸때 Cort C자만 소문자c가 아니라 큰대자C로 써야 합니다)
제목은 "콜트콜텍기타만드는노동자들의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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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콜트빨간모자

*알림: 2011년12월 둘째주 낙원상가 "화요문화제" 는 쉽니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주 클럽 빵 수요문화제는 12월에는 년 말인 경우로인해 *12월21일 수요일날*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계속 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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