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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지회 간부들 노동조합에 출근 하는 것이가?
작성자 한심해
댓글 0건 조회 2,670회 작성일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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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중지회 간부들 노동조합에 출근 하는 것이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현장에 이런 저런 소리가 많이 들린다
현재 상집간부및 임원들 이번 지회 임원선거 후보의 선대본에 관련된자 외는 출근도 않한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간곡히 바랍니다

사실 10일(월) 지회 임원선거 결과 공고도 두중 지회 홈페이지에 공고 않하는 것을 볼때 사실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총회 결과가 나오면 바로 두중 지회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홍보하여 왔습니다

그렇다면 말년이라고 땡땡이 치는 꼴인데 이것은 말도 않되는 노동조합 활동이 아닌가 봅니다

노동조합 임원 선거때 조합원을 위해 헌신하며 앞장서겠다는것은 모두가 속샘은 숨기고 조합원 한테 사기 친 것인가 물어 봐야 겠네요

이제 앞으로 영원히 노동조합 간부 않할것인가 두 눈뜨고 현집행부 두고 봐야 겠습니다
이제 노동조합 간부 않하고 현장으로 복귀하니까 새로 임원으로 당선된 사람들이 알아서 해라 우리는 모르겠다 이것인데 그래도 끝까지 노동조합 업무를 인수인계해주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게 초심이고 기본인데 초심이고 기본은 마산 앞바다에 파 묻었는지 궁금 합니다

그렇게 원칙과 초심으로 조합원을 위해 일하겠다고 임원선거와 임기초에 조합원들한테 말한것을 들었는데 이제 왔어 이게 뭐입니까

노동조합 깽판치더라도 조합원들이 현직 간부들이 계속 하도록 지지를 바라는 것입니까
정말 우끼는 일입니다 내가 않한다고 노동조합업무를 내팽게치다니 정말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조합원이 지급하는 전임자 임금 반납을 하는게 당연하며, 기본상식이 조금이라도 있어면 반납하는것이 맞지 안을까요, 언제는 해고자들 월급이 많다고 하던 사람들이 본인들은 노동조합원을 위해 아무 일 않하고 조합원이 낸 조합비로 월급받는 것은 많지 않는가요, 당연히 급여 반납하고 새로이 당선된 임원들의 인수인계도 끝까지 마무리 잘되길 바라지만 지금 하는 꼴을 볼때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이게 두산중공업의 간부들의 평소 기본 활동상이라는 것을 입증 하는것이다라고 볼수 있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조합원들 한테 겉으로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속으로 본인들의 보신을 위해 편의주의적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조합원의 눈치가 아니라 회사눈치나 보면서 적당한 관계유지를 하다는 것으로 조합원들은 생각 할수도 있지 않을까 봅니다.

아마 조합원들 대부분 이런 노동조합 활동을 눈으로 확인 한다면 모두 이렇게 생각 할것입니다. 조합비도 아깝고, 노동조합 없애버리고 자 할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생각좀 하시면 어떨까요 반성하고 스스로 평가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공동체 의식이 없고 이런 개인이기주의 적 발상의 사고라면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아무 상관도 없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노동조합 간부라면 반성하고 평가도 할수 없을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정신좀 차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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