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꽤 매섭더니, 겨울비가 내렸네요.
광화문에서는 FTA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 강정에서는 구럼비 바위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늘어가고 있습니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도 그리고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도
매서운 추위 앞에서도 서로를 끌어안고 이겨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을겆이가 끝난 대전 텃밭에서는 고추장, 된장 항아리들이 두둑하게 배를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수요문화제 자리도 여러분들이 두둑하게 채워주셔요
변함없이 마지막주 수요일 11월 30일 홍대 클럽 빵에서 함께 합니다.
에몬, 김도연, 도시락밴드가 함께 하는 수요문화제는 7시 30분 시작입니다.
* 입장료 만원으로 간단한 음료를 함께 나누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773.7707
*알림: 2011년12월 둘째주 낙원상가 "화요문화제" 는 쉽니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주 클럽 빵 수요문화제는 12월에는 년 말인 경우로인해 *12월21일 수요일날*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계속 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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