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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문화연대 활동가.
날씨가 추워 사람들이 많이올까 걱정 했는데!! 기타만 만들던 노동자들이 밴드를 결성해서 노래를 부른다고하니 어떻게 부를까 하고 궁금했는지 많은 분들이 찿아 주셨다.
콜트콜텍 수요문화제에 두번째인 "여름에" 님의 노래공연.
"파우라 밴드"의 공연모습.
아직 정식 밴드 이름이 없지만 레슨4회 만에 무대에 오른 콜텍 동지들을 소개하고있다.
"까혼" 이라는 타악기 에다 이윤엽 판화가님의 판화그림을 입혀다.
"베이스" 김경봉.공연 끝난후 관객들이 "베이스 봉~~" 이라는 호칭을 붙여줬다.
"까혼" 임재춘.
"기타" 장석천.
"보컬 기타" 이인근.
"이씨 니가 시키는데로 다할줄 알았나"를 부르고 있는 콜텍 동지들. 관객들이 예상 의에로 뜨거운 반응으로 호흥을 해줬으며 앵콜을 계속외쳤다. 앵콜곡을 준비 못헀다고하자 같은 곡으로 불러도 괜찮다고 해서 한번더 불렀다. 두번째 불렀을때는 긴장이 좀 풀려서그런지 첫번째 불렀을때보다도 더 잘불렀다.
천리길 구미에서 올라온 문화센터 "큰들" 단체 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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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 창작센터 에서 활동하는 어떤 동지가 참석을 못하지만 케익과 함께 응원의 편지를 보내 대신 읽어주고있는 문화연대 활동가.
첫 공연을 축하 추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콜트콜텍 해고자들의 긴싸움에
콜트콜텍 해고자들이 이렇게까지 활동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대와 지원
을 해준 노동자 동지들과 문화연대 단체 활동가 동지들, 그리고 콜트콜텍
수요문화제및 문화제에 참석을 해주신
인디가수 뮤지션들과 노동자 가수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율동을 보여준 모든 율동패님 들 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천주교 노동사목 을 비롯해 연대를 해주신 지역단체 동지님 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새해 2012년도에는 콜트콜텍 을 비롯해 투쟁하는 모든 동지들이 복직이 되어 현장으로 돌아가
일할수 있는 그런 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해고된 사람들이 복직되는 날까지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카페주소 http://cafe.daum.net/Cort 이구요.
(주소에서 알파벳으로 콜트를 쓸때 Cort C자만 소문자c가 아니라 큰대자C로 써야 합니다)
제목은 "콜트콜텍기타만드는노동자들의이야기"입니다...
카페에 가입도 하시고 방문 하셔서 동지들의 소식도 올려주세요.("환영" 합니다)
CMS 후원계좌: 농협 446-02-076640(문희)
사진.글:콜트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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