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사내하청자들이 울고있습니다 왜 일까요?
작성자 현대로템 사내하청
본문
반갑습니다.
새해에 좋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운데 노동자를
위해서 좋은 일들이 많이 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현대로템 사내하청에 몸을 담았었고
현재는 몸과 마음이 떠나 하청후배들을 바라보면 쓸쓸한 그저 일꾼으로 한마디 하려합니다.
현대로템에 사내하청인원이 대략 얼마쯤 된다고 생각하세요? 대략 천명 ? 아님 500명 ?
알다시피 현대로템엔 사내하청 노조가 없지요? 왜 없을까요?
그저 길가다 웃지요? ^^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 없고 하청사장과 대체로 친인척 또는 지인들로
구성된 소장 반장들로 인해 제대로 쓴소리 또한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로템정직원들은 양손가득 , 보너스 가득이라 하지만
사내하청은 그저 구조조정 안당하는것이 설날 선물이고
그저 설날 보너스도 없이 월급도 깍이랴 하는 심정으로
설날을 맞이 하는 후배들이 안스러울 다름입니다.
창원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보너스가 400% 정도 될겁니다.
근데 대기업 현대 로템내 사내하청은 보너스가 얼마인줄 아십니까?
그또한 사내하청끼리 입 맞춰서 임금인상때가 되면 너도 할것없이
동결을 외치겠지요?
현대로템내 사내하청 복지는요? 그저 같은 식당에서 밥 먹는게
고마울 따름이지요..
얼마전에 노동기념이라 후배가 등산가방을 하청에게도 줬다고 합니다
참 감사드리고 놀랄 일이지요?
하지만 과연 현대로템내 사내하청 노조도 없는 곳에서 가방보단
정직원 기념일떄 연차가 강제로 안 까이거나 , 보너스 삭감없이,
월급또한 너무 작아서 올려봤자. 외국애들도 로템내 하청월급작다고 딴곳으로 갈 정도,
설날 선물이라고 작은 선물 보따리 하나 주면서 사내하청사장들은
엄청 생색내겠지요...ㅠ.ㅜ.
제발..
현대로템에서 설문조사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대 자보 붙여서 무기명으로 아님 문자로 통해 사내하청 임금인상율,
강제 연차쓰는것, 보너쓰 인상분, 하청사내 복지 등등
그 들이 진정 원하는것이 뭔지 좀 귀좀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
사내하청들의 눈물은 누가 닦아 주나요?
오늘도 후배녀석 전화기 붙잡고 하소연 합디다, 다시 태어나면 아무 중소기업이라도
정직원으로 다시 태어 날거라면서요.. ㅠ.ㅜ.
새해에 좋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운데 노동자를
위해서 좋은 일들이 많이 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현대로템 사내하청에 몸을 담았었고
현재는 몸과 마음이 떠나 하청후배들을 바라보면 쓸쓸한 그저 일꾼으로 한마디 하려합니다.
현대로템에 사내하청인원이 대략 얼마쯤 된다고 생각하세요? 대략 천명 ? 아님 500명 ?
알다시피 현대로템엔 사내하청 노조가 없지요? 왜 없을까요?
그저 길가다 웃지요? ^^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 없고 하청사장과 대체로 친인척 또는 지인들로
구성된 소장 반장들로 인해 제대로 쓴소리 또한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로템정직원들은 양손가득 , 보너스 가득이라 하지만
사내하청은 그저 구조조정 안당하는것이 설날 선물이고
그저 설날 보너스도 없이 월급도 깍이랴 하는 심정으로
설날을 맞이 하는 후배들이 안스러울 다름입니다.
창원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보너스가 400% 정도 될겁니다.
근데 대기업 현대 로템내 사내하청은 보너스가 얼마인줄 아십니까?
그또한 사내하청끼리 입 맞춰서 임금인상때가 되면 너도 할것없이
동결을 외치겠지요?
현대로템내 사내하청 복지는요? 그저 같은 식당에서 밥 먹는게
고마울 따름이지요..
얼마전에 노동기념이라 후배가 등산가방을 하청에게도 줬다고 합니다
참 감사드리고 놀랄 일이지요?
하지만 과연 현대로템내 사내하청 노조도 없는 곳에서 가방보단
정직원 기념일떄 연차가 강제로 안 까이거나 , 보너스 삭감없이,
월급또한 너무 작아서 올려봤자. 외국애들도 로템내 하청월급작다고 딴곳으로 갈 정도,
설날 선물이라고 작은 선물 보따리 하나 주면서 사내하청사장들은
엄청 생색내겠지요...ㅠ.ㅜ.
제발..
현대로템에서 설문조사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대 자보 붙여서 무기명으로 아님 문자로 통해 사내하청 임금인상율,
강제 연차쓰는것, 보너쓰 인상분, 하청사내 복지 등등
그 들이 진정 원하는것이 뭔지 좀 귀좀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
사내하청들의 눈물은 누가 닦아 주나요?
오늘도 후배녀석 전화기 붙잡고 하소연 합디다, 다시 태어나면 아무 중소기업이라도
정직원으로 다시 태어 날거라면서요.. ㅠ.ㅜ.
- 이전글하청노동자의 불꽃 28호 - 조선하청노동자연대 13.02.04
- 다음글[경남들불]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5호(2.4) 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