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용-강진수=빵꾸 난 민주노총 용접
작성자 이제는바꿔
본문
◇이갑용-강진수 후보조 "거대 정파세력과 단절"="빵꾸 난 민주노총을 용접하겠습니다"는
다소 파격적인 슬로건을 앞세운 이갑용-강진수 후보조는
△직선제 유예·조합비 20억원 전용 세력과 결별
△직선제 실시
△정리해고·비정규직을 양산한 세력과 결별, 새로운 정치세력화 실현
△산별 중심에서 지역본부 중심으로 전환을 공약했다.
이갑용 위원장 후보는 "이제까지 민주노총이 잘못된 길을 가도록 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 왔던 거대 정파세력과의 단절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해서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양산한 세력인 민주통합당과 연대해서는 안 된다"며
"그들과 손잡았던 통합진보당이나 진보정의당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야권연대와 진보정치의 한계를 넘어서는 좌파정당을 건설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산별연맹조직들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을뿐더러
지역에서 각종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인력은 중앙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분산해 지역본부를 강화하고,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투쟁과 연대,
조합원 공동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개별 투쟁사업장들에 대한 정리해고·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각종 공세에 대해
총연맹 차원의 대응기구인 (가칭)자본이데올로기대응센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다소 파격적인 슬로건을 앞세운 이갑용-강진수 후보조는
△직선제 유예·조합비 20억원 전용 세력과 결별
△직선제 실시
△정리해고·비정규직을 양산한 세력과 결별, 새로운 정치세력화 실현
△산별 중심에서 지역본부 중심으로 전환을 공약했다.
이갑용 위원장 후보는 "이제까지 민주노총이 잘못된 길을 가도록 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 왔던 거대 정파세력과의 단절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해서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양산한 세력인 민주통합당과 연대해서는 안 된다"며
"그들과 손잡았던 통합진보당이나 진보정의당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야권연대와 진보정치의 한계를 넘어서는 좌파정당을 건설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산별연맹조직들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을뿐더러
지역에서 각종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인력은 중앙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분산해 지역본부를 강화하고,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투쟁과 연대,
조합원 공동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개별 투쟁사업장들에 대한 정리해고·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각종 공세에 대해
총연맹 차원의 대응기구인 (가칭)자본이데올로기대응센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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