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들불]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위 소식지7호(2.25)
작성자 김성대
본문
경남지역본부 2.20 정기대의원대회 진해동의요양병원 강력한 연대투쟁 결의문 채택! 2월 28일(목) 18시에 3차 희망버스!!
진해동의요양병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계약해지를 당하고 길거리로 나앉은 지가 80여일에 이르고 있는 상태에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에서는 지난 2차 운영위원회(2.6)를 통하여 2차 희망버스 투쟁에도 불구하고 타결에 이르지 못할 경우 3차 희망버스를 힘있게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정기대의원대회(2.20)에서는 ‘우리는 진해동의요양병원의 간병요양보호사 집단해고는 비정규직 조직화에 대한 자본의 적극적인 도발로 규정하고 지역차원의 연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결의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처우개선 조례제정 민주노총-시도의원 워크샵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운영위원회(2.6)에서는 미조직특별위원회 2월사업계획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업인 ‘민주노총-시도의원단 합동워크샵’을 확정하였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비정규직없는 경남만들기’의 지역적 기반을 조성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워크샵을 진행한다.
시간 : 2013년 2월 26일(화) 15:00~17:00(2시간), 장소 : 경남도의회
최저임금현실화경남운동본부 최저임금실태조사 등 사업계획 확정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2월 14일 2차 집행책임자회의를 개최하여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사업계획으로는 최저임금의 현실화가 노동자들의 저임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3월 15일까지 광범위하게 다양한 업종에 걸쳐 최저임금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남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최저임금법 개정동의서 받기운동을 3월 18일까지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3.26), 최저임금법 개정 토론회(4.3)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전국여성노조경남지부 14차 정기대대에서 학비노조경남지부와 조직통합 의결!!
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오전10시부터 민주노총경남본부 4층강당에서 1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11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대의원대회에서는 경남에서부터 학교비정규직 조합원 1만시대를 개척하기 위하여 민주노총 학비노조 경남지부와의 조직통합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여 참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즉 학비노조 총단결! 현장통합으로 힘찬 전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학비노조로의 합류를 결정하였다. 앞으로 지역별, 분과별 조합원 간담회 등을 통하여 학비노조로의 합류에 따른 가입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노동자장학회 장학생 27명 선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월 2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하여 비정규직 자녀(고등학생 30만원, 대학생 50만원) 2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주간일정
○ 경남지역본부 지방노동위원회 신규 노동자위원 교육 : 2.25(월) 13:00, 3층소회의실
○ 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별위원회 : 2.26(화) 13:30, 3층소회의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지원조례 제정 민주노총-시도의원단 워크샵 : 2.26(화) 15:00, 도의회
○ 진해동의요양병원 비정규직 투쟁승리 3차 희망버스 : 2.28(목) 18:00, 진해동의요양병원
끝.
진해동의요양병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계약해지를 당하고 길거리로 나앉은 지가 80여일에 이르고 있는 상태에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에서는 지난 2차 운영위원회(2.6)를 통하여 2차 희망버스 투쟁에도 불구하고 타결에 이르지 못할 경우 3차 희망버스를 힘있게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정기대의원대회(2.20)에서는 ‘우리는 진해동의요양병원의 간병요양보호사 집단해고는 비정규직 조직화에 대한 자본의 적극적인 도발로 규정하고 지역차원의 연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결의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처우개선 조례제정 민주노총-시도의원 워크샵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운영위원회(2.6)에서는 미조직특별위원회 2월사업계획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업인 ‘민주노총-시도의원단 합동워크샵’을 확정하였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비정규직없는 경남만들기’의 지역적 기반을 조성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워크샵을 진행한다.
시간 : 2013년 2월 26일(화) 15:00~17:00(2시간), 장소 : 경남도의회
최저임금현실화경남운동본부 최저임금실태조사 등 사업계획 확정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2월 14일 2차 집행책임자회의를 개최하여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사업계획으로는 최저임금의 현실화가 노동자들의 저임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3월 15일까지 광범위하게 다양한 업종에 걸쳐 최저임금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남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최저임금법 개정동의서 받기운동을 3월 18일까지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3.26), 최저임금법 개정 토론회(4.3)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전국여성노조경남지부 14차 정기대대에서 학비노조경남지부와 조직통합 의결!!
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오전10시부터 민주노총경남본부 4층강당에서 1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11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대의원대회에서는 경남에서부터 학교비정규직 조합원 1만시대를 개척하기 위하여 민주노총 학비노조 경남지부와의 조직통합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여 참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즉 학비노조 총단결! 현장통합으로 힘찬 전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학비노조로의 합류를 결정하였다. 앞으로 지역별, 분과별 조합원 간담회 등을 통하여 학비노조로의 합류에 따른 가입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지역본부 비정규직노동자장학회 장학생 27명 선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월 2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하여 비정규직 자녀(고등학생 30만원, 대학생 50만원) 2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주간일정
○ 경남지역본부 지방노동위원회 신규 노동자위원 교육 : 2.25(월) 13:00, 3층소회의실
○ 경남지역본부 미조직특별위원회 : 2.26(화) 13:30, 3층소회의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지원조례 제정 민주노총-시도의원단 워크샵 : 2.26(화) 15:00, 도의회
○ 진해동의요양병원 비정규직 투쟁승리 3차 희망버스 : 2.28(목) 18:00, 진해동의요양병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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