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자유게시판

서브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독일 목사의 시를 인용한 한겨례21의 시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4,156회 작성일 2013-11-15

본문



그들이 노무현을 공격했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친노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이석기를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종북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전교조를 탄압할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전공노에 왔을 때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공무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줄 이가
남아 있지 않았다
(출처:http://h21.hani.co.kr/arti/HO_PAST/986/)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