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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메트로맑시즘: 맑시즘과 도시 (강사 조명래)
작성자 다중지성의 정원
댓글 0건 조회 3,729회 작성일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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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즐거운 지식, 공통의 삶, 다중의 지성 공간 <다중지성의 정원>입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4분학기가 2013년 10월 7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중지성의 정원>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daziwon.net | daziwon@daziwon.net | 02-325-2102


철학 / 메트로맑시즘: 맑시즘과 도시
* 강의계획서 링크 : http://daziwon.net/fourth_2013/106978
 
강사 조명래
개강 2013년 10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7강, 105,000원)
 
강좌취지
맑스와 엥겔스는 자본주의가 도시를 통해 등장했지만, 도시를 통해 변하고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전지구화되는 자본주의의 현장인 오늘날의 메트로폴리스는 어떠할까? 도시에 비친 맑시즘, 맑시즘을 통해 본 도시. 양자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자본주의의 심장으로서 도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 아니라, 맑시즘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대도시를 통해 사유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맑시즘을 메트로맑시즘이라 부른다. 이 강좌는 맑스를 포함한 맑스주의자들이 사유했던 메트로폴리스의 문제, 메트로폴리스를 통해 재구성하고자 했던 맑시즘의 문제를 주요 이론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1강 맑시즘과 도시 : 개관
2강 칼 맑스와 엥겔스
3강 발터 벤야민과 앙리 르페브르
4강 기 드보르와 마뉴엘 카스텔
5강 데이비드 하비와 마샬 버만
6강 한국의 메트로맑시즘
7강 맑시즘과 도시 : 전망과 과제

참고문헌
앤디 메리필드 지음, 남청수 외 옮김, 2005, 『매혹의 도시, 맑스주의를 만나다』, 서울: 시울.
조명래, 2002, 『현대사회의 도시론』, 서울: 한울
조명래, 2013, 『공간으로 사회읽기』, 서울: 한울
Katzenelson, Ira, 1992, Marxism and the City, Oxford: Clarendon Press.
Merrifield, Andy, 2002, Metromarxism: A Marxist Tale of the City, New York: Routledge.
 
강사소개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한국공간환경학회장(역임), 한국엔지오학회장(역임), 인간도시컨센서스 공동대표, 환경정의 공동대표, 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 한국도시연구소장(역임), 국제저널 Space and Culture 편집자문위원


※ 자세한 강의소개는 <다중지성의 정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daziwon.net


♠ 다지원은 여러강좌할인, 친구할인, 청소년할인 제도와 정액회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aziwon.net/apply_board/21785 참조.

* 갈무리 출판사/ 다중지성의 정원의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it.ly/17Vi6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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