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지지방침 철회의 바람 부는 공공연맹
작성자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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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지지방침 철회의 바람 부는 공공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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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의 핵심 두 축인 <공공서비스노조>와 <운수노조 철도본부>가 대의원대회를 통해 배타적 지지방침을 철회했다. 진보신당에 대한 지지지원도 가능하게 되었고, 실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1. 공공서비스노조 2008. 3. 20 임시대의원회 회의 결과
안건7. 4.9 총선지원 건
- 대의원들의 동의, 제청으로 7호 안건보다 먼저 8호 안건 처리
- 4.9 총선지원 내용 일부 수정된 것을 전제로 해서 통과 됨.
=> “안건으로 제출된 4명의 공공노조 조합원이외에 4.9 총선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경우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원대상 결정은 중집위에서 결정한다.”
☞☞ 공공서비스 노조는 3명이 진보신당 후보로 출마하고, 1명이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함.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에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결의함.
2. 철도노조 2008. 3. 27~28 정기대의원회 회의 결과
안건6. 2008년 사업계획(안) 심의에 관한 건
- 원안의 정치방침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 지원한다.’를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동의하는 제 정치세력을 지지 지원한다.’로 수정 결의함.
☞☞ 철도노조는 민주노동당만이 아니라 진보신당도 지지지원하는 것으로 결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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