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본부, 민주노동당 배타적지지 철회 결정
작성자 노동자 정치
본문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4월 1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지지 정치 방침을 공식 철회하였다.
이 내용은 www.cbnodong.org 에서 볼수 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1. 민주노총충북본부는 4월 17일 15시부터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7일 제22차 정기대의원대회 유회로 인해 나머지 안건을 심의ㆍ의결하였습니다.
2. 지난 2월 27일 제22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유회된 이유는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배타적 지지 철회’를 두고 격론을 벌이던 중 정족수 부족 때문입니다.
3.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 안건은 1)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2) 기금 조성 건, 3) 결의문 채택 건, 4)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특별투쟁결의문입니다.
4. 이번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의결된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공공부문 사회공공성 강화 투쟁’과 ‘비정규ㆍ미조직노동자 조직화’입니다.
5. 특히, 중요하게 주요 사업과 특별투쟁결의문을 통해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2008년 핵심적인 사업으로 “충북지역 공공부문 5대 의제”를 결정하고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총력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6. 또한 정치방침과 관련해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에 대해 정치사업에서 ‘민주노동당’이라고 표현된 모든 내용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동자정치 정당ㆍ단체ㆍ세력을 모두 포괄하는 다양한 정치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 기자 여러분의 기사 부탁드립니다. <끝>
이 내용은 www.cbnodong.org 에서 볼수 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1. 민주노총충북본부는 4월 17일 15시부터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7일 제22차 정기대의원대회 유회로 인해 나머지 안건을 심의ㆍ의결하였습니다.
2. 지난 2월 27일 제22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유회된 이유는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배타적 지지 철회’를 두고 격론을 벌이던 중 정족수 부족 때문입니다.
3.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 안건은 1)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2) 기금 조성 건, 3) 결의문 채택 건, 4)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특별투쟁결의문입니다.
4. 이번 제2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의결된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공공부문 사회공공성 강화 투쟁’과 ‘비정규ㆍ미조직노동자 조직화’입니다.
5. 특히, 중요하게 주요 사업과 특별투쟁결의문을 통해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2008년 핵심적인 사업으로 “충북지역 공공부문 5대 의제”를 결정하고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총력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6. 또한 정치방침과 관련해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에 대해 정치사업에서 ‘민주노동당’이라고 표현된 모든 내용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동자정치 정당ㆍ단체ㆍ세력을 모두 포괄하는 다양한 정치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 기자 여러분의 기사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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