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자유게시판

서브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정말 고민을 해 봅시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4,122회 작성일 2008-06-01

본문

손후보님과, 지지자분들
정말 냉정히 고민해 봅시다. 특히 민주노총 방침이라고 손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

투쟁방침은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정치방침만 지킨다구요?

민주노동당 4선거구 공약이 뭔가요?

다른 후보에게 공약을 운운하기에 앞서 정작 본인의 공약을 알리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손후보가 제시한 공약이 진보정당의 공약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을 해야지요.

그리고 분열을 말하는데요.

하나 질문하지요.

공무원노조 아시죠?  그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있었는데 "합법주의"를 내세우며 "민주공무원노동조합"으로 떨어져 나온거 아세요.
그 주도세력이 "전국회의"인것도 아시죠?
그러니까 민주노총 소속도 아닌 "민주공무원노동조합"이 민주노총 경남본부 건물에 함께 있잖아요.
왜? 자기들 "전국회의"멤버니까

지금 진보진영 분열의 출발이 공무원노조 분열에서부터 나왔다. 이게 진실 아닌가요?
그리고 공무원노조 분열의 핵심이 바로 "전국회의"고 그 중 "경남"이 문제라고.

지침과 원칙을 말하려면 제발 노동회관에 있는 "민주공무원노조 경남본부"부터 건물에서 내 보네세요.
조합원들 기금 모아서 소속도 아닌 노동조합에 공간주라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리고 권의원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세요.
광우병 쇠고기 수입 관련해서 국회의원들 투쟁하고 있는데 권의원님 안보입니다.
의원실에 전화해보면 "몸이 아파서 투쟁에 결합하기 어렵다"면서요.
근데 정작 창원에서 선거운동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게 민주노동당 방침이에요?

제발 문제제기만 하면 "분열"을 들먹이지 말고,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