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재 3차의 대각선교섭을 끝내고 4차교섭을 16일 예고한상태에서 금속노동조합의 지침과 절차을 쌍그리무시하고
 오늘 총회를 계최하였습니다..
우리조합원들도 어제 갑작스런 잠정합의안이 나와서 당황했지만은 조합원들의 정서가 금속노조일정대로 가면 돈이 늦게나오므로 작년과다르게 빨리 돈을 준다고 하니 조합원들은 좋아라하지요..
그 결과 71.40%이라는 찬성이 나왔구요..집행부는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겠네요..ㅠ.ㅠ
금속지부에서도 갑작스럽게 뒤통수를 맞아서 멍하시겠습니다..
지금 산별의 과도기이므로 역량에 대해서는 미흡하다하지만은 현집행부가 산별전환을 유도를하였고
그럼 어떻게던 유지를해나가고 조합원들을 설득을 시켯으야 하는게 맞다고보는데...
지금의 행보는 시대를 꺼꾸로 되돌리고 있는것같아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각사업장들이 산별이라는 큰틀에 들어와서 결의를하고 하나된단결된힘으로 가도 모자를판에 이런 뒤통수까는 일이 벌어지다니요..
이번사태를 작년과같이 묵과하신다면 하나의 불씨가 되어서 와르르무너지게될까봐 걱정이 앞서 글을올립니다.
지금사측에서는 산별탈퇴를위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있는데 그기에 발맞추는 집행부의 행보에 화가치미네요..
아직까지는 미래를 생각하는 조합원들이 있기에 탈퇴는 쉽지안을것이라 보이네요..
볼보지회문제로 골머리가 아풀실건데 답답해서 몇자적었네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