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2건 조회 3,687회 작성일 2008-06-25

 본격적인 08투쟁을 앞두고 볼보지회, 대원강업지회가 금속노조의 모범으로 규약규정을 어기고 임단협을 잡정합의, 조합원 총회까지 진행하였다. 전국적으로 연타를 친것이다.
규약규정을 어겨서 해당 지회의 임원만 징계를 한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회내에서 쑥닥 쑥닥해서 문걸어 잠그고 작장하는 거야 어떨수 없다지만 이정도 상황까지 올때 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전혀 예지를 하지 못했단 말인가?  지부임원이 교섭대표를 맡고 있고,  지회를 책임지는 담당자도 있다. 그러면 님들은 책임이 없는가?  님들의 징계가 우선아닌가?  현장의 투쟁사업장 투쟁도 지회가 요청하면 받아 안아서 한다고 만 하지 말고 제안하고 만들어 보아라! 지부가...
 공공연하게 또한 지회가 3연타를 예고하고 있다. 예지 하고 있으면서 대책없는 책임회피는 공모다 공모...
부끄럽습니다.  이것이 산별노조인가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