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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WC와 전통일에서 이분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1층은 코린오토바이 작업장이고 2층 사무실에서 지내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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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즌 정밀은 시계를 만드는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소유주는 일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전통보 없이 회사를
부산의 한 신발공장 사장한테 매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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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AWC에서 활동하는 사코다상의 소개로 이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본까지 와서 투쟁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구요.
몇가지 질문을 준비해서 인터부를 했습니다. 동영상은 나중에... 볼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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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쪽에 쌓여있는 이불... 바닥에 돗자리 깔고 주무시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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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직접 만드신 피켓들입니다. 집회를 매일이라도 열어서 투쟁을 하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게 안된다고 합니다.
현재 관광비자이기 때문에 노동자들끼리 돌아다니다가 경찰한태 걸리면 바로 출국당할 수고 있다고...
일본인 활동가들과 함께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투쟁도 맘대로 못해서 답답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씨티즌 본사 측에선 아예 만나주지도 않구요, 항의서안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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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벽에 붙여놓은 투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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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뜻이었더라.... 들었는데 기억이.... 매일 같이 이어지는 집회 뒷풀이 때문에 수면부족.
걸으며 잠을 잔답니다. 나중에 생각나면...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