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지회는 정신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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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임,단협이 현장과 지도부가 철저하게 분리되고 조합원들의 관심은 오로지 현대자동차 임금 결과에만
목을메고 있는 상황이 지금의 모비스창원공장 지회의 현실이다.
예년에 비해 상당히 늦어지는 임,단협 단체교섭이 물론 현대차 일정을 감안해서라고 할수있지만
이건 아니질 않은가, 상상을 초월하는 노,사 눈치보기가 상식을 이미 넘어섰다.
자주성도 투쟁성도 이미 상실해버린 현 지도부를 비판하지 않을수없다.
지회 쟁대위에서 25일~29일까지 투쟁주간으로 결정했지만 정작 투쟁은 온데간데 없고 고작 한것은
2시간파업이 전부다(금속노조지침).
더 한심한것은 이렇게 긴박하고 긴장해야하는 시기에 집행부 부서장들은 철농을 망각한채 밖에나가 밤늦게까지 술이나
마시고 다니다가 조합원한테 발견되고 ,철농장에 (노조사무실)도둑이 들어 중요한 노트북을 훔쳐가도 모르고 잠이나 자는
지금의 지도부를 바라보면서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느껴진다. 정신좀 차립시다.
목을메고 있는 상황이 지금의 모비스창원공장 지회의 현실이다.
예년에 비해 상당히 늦어지는 임,단협 단체교섭이 물론 현대차 일정을 감안해서라고 할수있지만
이건 아니질 않은가, 상상을 초월하는 노,사 눈치보기가 상식을 이미 넘어섰다.
자주성도 투쟁성도 이미 상실해버린 현 지도부를 비판하지 않을수없다.
지회 쟁대위에서 25일~29일까지 투쟁주간으로 결정했지만 정작 투쟁은 온데간데 없고 고작 한것은
2시간파업이 전부다(금속노조지침).
더 한심한것은 이렇게 긴박하고 긴장해야하는 시기에 집행부 부서장들은 철농을 망각한채 밖에나가 밤늦게까지 술이나
마시고 다니다가 조합원한테 발견되고 ,철농장에 (노조사무실)도둑이 들어 중요한 노트북을 훔쳐가도 모르고 잠이나 자는
지금의 지도부를 바라보면서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느껴진다. 정신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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