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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지회!!! 회사가 만들어준 플랭카드달고 분노와 실천한다
작성자 회초리
댓글 0건 조회 3,572회 작성일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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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실천이란 좌우명으로 당선되었던 집행부!!!!
분노와 실천으로 08투쟁승리하자던 집행부가 5월 2일 이영일 임종호 열사추모 집회 직후, 회사는 지회앞에 게시된 플랭카드가 지저분하다고 깨끗하게 제작한 플랭카드를 지회에 주었고, 집행부는 아무 꺼리낌없이 지회 앞마당에 붙여놓고 열사정신 계승하자, 분노를 실천하자고 구호를 외쳤다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5월2일 열사추모집회를 회사는 불법이라고 262명을 징계하여 1일에서 3일간 출근정지를 당해도 회사가 만들에준 플랭카드는 당당하게 지회앞마당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부당징계철회하라!" 전조합원집회를 벌이는 동안에도 회사가 만들어준 플랭카드는 힘차게 휘날렸고. 지회 선전물엔 회유와 탄압을 뚫어야승리한다고  조합원 설득했는데 집행부는 이미 회유와 탄압에 무릅을 꿇고 있었던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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