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어갑니다.
작성자 대우차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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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wcs.org <br />
전 면 총 파 업 <br />
<br />
2년이 넘도록 살인적인 탄압만 일삼으며 교섭에도 나오지 않고 조합원들의 면담마저도 거부하는 대표이사의 자택에까지 찾아가 차가운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귀가하는 대표이사를 기다렸지만 3주가 지난 그날도 대표이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br />
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는 비통한 마음으로 길거리에 주저앉아 면담요청 투쟁을 전개하는 조합원들을 진두지휘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4일이 지난 오늘까지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동지를 일깨우기에는 멀리서 염원하는 동지들의 간절한 기도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br />
박준호분회장동지의 한 맺힌 분노 전조합원이 받아 안고 두 주먹 불끈 쥐고 떨쳐 일어납시다. 故 최동규동지를 죽음으로 내몰고 분회장동지를 사지로 내몬 대우자판자본을 즉각적인 투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고 살인적인 구조조정 반드시 분쇄합시다. <br />
<br />
[전조합원은 10월 22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br />
<br />
한 가닥 희망을 안고 경인분회장님의 수술을 지켜보았습니다. <br />
5시간 동안 분회장님이 회생할 수 있게 힘을 달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br />
그러나 기대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br />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말에 병원에 모여 있던 많은 동지들이 통곡을 하였습니다. <br />
하지만 동지여러분!! <br />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br />
의사도 2주만 견딘다면 생명만은 이어갈 수 있다는 실낱같은 가능성을 말하였습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님이 악랄한 회사를 상대로 언제나 당당하게 싸워 이겨온 것처럼 반드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리들 곁으로 돌아올 것임을 믿습니다. <br />
지금 박준호 분회장님은 삶의 끝을 부여잡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분회장님이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기 위해 혼신의 사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분회장님이 투쟁하여 쟁취하고자 했던 염원을 강력한 투쟁으로 승리의 깃발을 세웁시다. <br />
<br />
조합원동지 여러분!! <br />
박준호 분회장동지의 사고는 회사에 그 책임이 있음이 명백합니다. 문제해결의 진정성이 있다면 대표이사가 직접 단체교섭에 참석해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또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입니다. 그리고 2년이 넘도록 고통에 시달리는 조합원들이 교섭참석마저 거부하는 대표이사를 면담하겠다는 것이 결코 무리한 요구일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거부하고 기만하기에만 급급한 회사의 불성실하고 악의적인 행태로 인해 불행한 사태를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br />
따라서 지회는 기존의 순환파업 계획을 백지화하고 22일부터 전면 총파업투쟁을 선언합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님의 뜨거운 가슴에 새겨있는 “구조조정 분쇄, 생존권 사수, 원상회복 쟁취”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전조합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승리의 투쟁을 전개합시다. <br />
조합원동지 여러분!! <br />
지회는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울 때 허리띠 졸라매고 발로 뛰었던 노동자를 헌신짝 버리듯 죽음으로 내모는 대우자판자본을 강력한 투쟁으로 응징하고 생존권을 쟁취합시다. <br />
<br />
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의 피맺힌 분노의 함성이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21일 승리의 깃발 휘날리며 동지들 손에 손잡고 힘차게 진군합시다. <br />
【상경 총파업 지침】 <br />
1. 전 조합원은 10월 21일 15시까지 부평 본사로 집결하라!!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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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의 쾌유를 빕니다. <br />
대기발령 구조조정분쇄! 직영생존권 사수투쟁!!<br />
전 면 총 파 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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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도록 살인적인 탄압만 일삼으며 교섭에도 나오지 않고 조합원들의 면담마저도 거부하는 대표이사의 자택에까지 찾아가 차가운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귀가하는 대표이사를 기다렸지만 3주가 지난 그날도 대표이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br />
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는 비통한 마음으로 길거리에 주저앉아 면담요청 투쟁을 전개하는 조합원들을 진두지휘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4일이 지난 오늘까지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동지를 일깨우기에는 멀리서 염원하는 동지들의 간절한 기도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br />
박준호분회장동지의 한 맺힌 분노 전조합원이 받아 안고 두 주먹 불끈 쥐고 떨쳐 일어납시다. 故 최동규동지를 죽음으로 내몰고 분회장동지를 사지로 내몬 대우자판자본을 즉각적인 투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고 살인적인 구조조정 반드시 분쇄합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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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합원은 10월 22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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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닥 희망을 안고 경인분회장님의 수술을 지켜보았습니다. <br />
5시간 동안 분회장님이 회생할 수 있게 힘을 달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br />
그러나 기대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br />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말에 병원에 모여 있던 많은 동지들이 통곡을 하였습니다. <br />
하지만 동지여러분!! <br />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br />
의사도 2주만 견딘다면 생명만은 이어갈 수 있다는 실낱같은 가능성을 말하였습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님이 악랄한 회사를 상대로 언제나 당당하게 싸워 이겨온 것처럼 반드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리들 곁으로 돌아올 것임을 믿습니다. <br />
지금 박준호 분회장님은 삶의 끝을 부여잡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분회장님이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기 위해 혼신의 사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분회장님이 투쟁하여 쟁취하고자 했던 염원을 강력한 투쟁으로 승리의 깃발을 세웁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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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동지 여러분!! <br />
박준호 분회장동지의 사고는 회사에 그 책임이 있음이 명백합니다. 문제해결의 진정성이 있다면 대표이사가 직접 단체교섭에 참석해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또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입니다. 그리고 2년이 넘도록 고통에 시달리는 조합원들이 교섭참석마저 거부하는 대표이사를 면담하겠다는 것이 결코 무리한 요구일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거부하고 기만하기에만 급급한 회사의 불성실하고 악의적인 행태로 인해 불행한 사태를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br />
따라서 지회는 기존의 순환파업 계획을 백지화하고 22일부터 전면 총파업투쟁을 선언합니다. <br />
박준호 분회장님의 뜨거운 가슴에 새겨있는 “구조조정 분쇄, 생존권 사수, 원상회복 쟁취”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전조합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승리의 투쟁을 전개합시다. <br />
조합원동지 여러분!! <br />
지회는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울 때 허리띠 졸라매고 발로 뛰었던 노동자를 헌신짝 버리듯 죽음으로 내모는 대우자판자본을 강력한 투쟁으로 응징하고 생존권을 쟁취합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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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의 피맺힌 분노의 함성이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21일 승리의 깃발 휘날리며 동지들 손에 손잡고 힘차게 진군합시다. <br />
【상경 총파업 지침】 <br />
1. 전 조합원은 10월 21일 15시까지 부평 본사로 집결하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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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인분회장동지의 쾌유를 빕니다. <br />
대기발령 구조조정분쇄! 직영생존권 사수투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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