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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다. 어지럽다. 메스껍다. 구토한다. 눈과 목이 따갑다. 눈물난다. 기침난다. 졸립다.”◀
작성자 동우비정규직
댓글 0건 조회 4,514회 작성일 2008-11-03

본문

동우화인켐 크린룸 가스사고의 심각함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에게 관리자들은 일하라고 소리치며 대피조차 못하게 했습니다.
이후 단 한 번의 성분규명, 사과, 해명도 없었습니다.
동우화인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나서야 지난 6월 가스사고 발생 시 대피할 수 있었고,
7월 7-8일에는 가스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작업까지 중단하고 사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연구소 의뢰 결사※
벤젠:발암물질
노말헥산:말초신경 마비로 인한 앉은뱅이병
트리크로로에틸렌:피부 독성 유발물질,장기 노출 시 발암
톨루엔:피부 독성 유발물질

 

▶13일 밤, 간부들은 부당해고에 항의하며 사내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스가 터졌다. 그치만 우리는 일하고 있다.”는 조합원의 연락을 받고 크린룸으로 달려가 보니
몇 시간이 지났음에도 심한 악취가 났고 피부를 톡 쏘는 가스가 차 있었습니다.
관리자들이 ‘기술자가 없다’ 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끄는 동안 공조기(환풍기)는 최대치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가스누출 6시간 뒤에 채집된 가스에서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일반 학교와 가정집보다 많이 검출되었습니다.
유해가스 마시며 몇 년 동안 일했다니 정말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노동부-동우’ 짜고 가스문제 은폐, 노동자를 속였다!!!!!◀

동우화인켐 크린룸에는 6월 한 달 동안 가스사고가 3회나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노동조합은 현장 설문조사, 노동부 진정, 고소 등의 투쟁을 전개하며 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결국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은 ‘특수건강검진 추진’, ‘가스 측정기 설치’ 를 사측과 합의하게 했고,
노동조합은 노동부와 회사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노동부 동우담당 산업안전감독관은
“동우가 20억을 들여 공사를 했다. 이러고도 가스가 터지면 진짜 가스다.”라며 수차례 노동조합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10월 30일 금속노조 노안국장과 함께 했던 노동부 평택지청장과의 면담에서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짜고 우리를 철저히 속였습니다.
동우가 노동부에 신고하고 설치했던 가스측정기 minirae-3000은 휘발성분만 잡는 모델이었으며,
20억짜리 공사 하나로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가스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노동조합의 가스성분 조사 결과로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짜고 가스문제를 은폐하며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을 기만했습니다.

=사진=


▶학원비 때문에, 생활비 때문에 동우 비정규직 노동자가 된 우리 엄마,아빠◀

동우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일 발암물질인 벤젠 등을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대책없는 위험한 현장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동우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천여 동우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투쟁할 것입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http://cafe.daum.net/dwnojo &lt;삼성동우&gt; 크린룸 가스사고, 드디어 유독가스성분 밝혀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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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다. 어지럽다. 메스껍다. 구토한다. 눈과 목이 따갑다. 눈물난다. 기침난다. 졸립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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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크린룸 가스사고의 심각함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br>
하지만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에게 관리자들은 일하라고 소리치며 대피조차 못하게 했습니다. <br>
이후 단 한 번의 성분규명, 사과, 해명도 없었습니다. <br>
동우화인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나서야 지난 6월 가스사고 발생 시 대피할 수 있었고, <br>
7월 7-8일에는 가스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작업까지 중단하고 사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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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의뢰 결사※ <br>
벤젠:발암물질 <br>
노말헥산:말초신경 마비로 인한 앉은뱅이병 <br>
트리크로로에틸렌:피부 독성 유발물질,장기 노출 시 발암 <br>
톨루엔:피부 독성 유발물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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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간부들은 부당해고에 항의하며 사내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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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스가 터졌다. 그치만 우리는 일하고 있다.”는 조합원의 연락을 받고 크린룸으로 달려가 보니 <br>
몇 시간이 지났음에도 심한 악취가 났고 피부를 톡 쏘는 가스가 차 있었습니다. <br>
관리자들이 ‘기술자가 없다’ 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끄는 동안 공조기(환풍기)는 최대치로 돌아갔습니다. <br>
그러나 가스누출 6시간 뒤에 채집된 가스에서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일반 학교와 가정집보다 많이 검출되었습니다. <br>
유해가스 마시며 몇 년 동안 일했다니 정말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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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동우’ 짜고 가스문제 은폐, 노동자를 속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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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크린룸에는 6월 한 달 동안 가스사고가 3회나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br>
노동조합은 현장 설문조사, 노동부 진정, 고소 등의 투쟁을 전개하며 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br>
결국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은 ‘특수건강검진 추진’, ‘가스 측정기 설치’ 를 사측과 합의하게 했고, <br>
노동조합은 노동부와 회사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br>
노동부 동우담당 산업안전감독관은 <br>
“동우가 20억을 들여 공사를 했다. 이러고도 가스가 터지면 진짜 가스다.”라며 수차례 노동조합을 안심시켰습니다. <br>
하지만 10월 30일 금속노조 노안국장과 함께 했던 노동부 평택지청장과의 면담에서 <br>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짜고 우리를 철저히 속였습니다. <br>
동우가 노동부에 신고하고 설치했던 가스측정기 minirae-3000은 휘발성분만 잡는 모델이었으며, <br>
20억짜리 공사 하나로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가스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br>
노동조합의 가스성분 조사 결과로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짜고 가스문제를 은폐하며 <br>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을 기만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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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때문에, 생활비 때문에 동우 비정규직 노동자가 된 우리 엄마,아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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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일 발암물질인 벤젠 등을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br>
그리고 아직도 대책없는 위험한 현장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br>
앞으로 동우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천여 동우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투쟁할 것입니다! <br>
전국금속노동조합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a href="http://cafe.daum.net/dwnojo" target=nlink>http://cafe.daum.net/dwn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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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우> 크린룸 가스사고, 드디어 유독가스성분 밝혀냈다!


<p>▶“머리아프다. 어지럽다. 메스껍다. 구토한다. 눈과 목이 따갑다. 눈물난다. 기침난다. 졸립다.”◀</p>
동우화인켐 크린룸 가스사고의 심각함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p>
하지만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에게 관리자들은 일하라고 소리치며 대피조차 못하게 했습니다. </p>
이후 어떠한 성분규명, 사과, 해명도 없었습니다.</p>
동우화인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나서야 지난 6월 가스사고 발생 시 대피할 수 있었고, </p>
7월 7-8일에는 가스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작업까지 중단하고 사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p></p>
<font color=#e31600>※연구소 의뢰 결사※</font></p>
벤젠:발암물질</p>
노말헥산:말초신경 마비로 인한 앉은뱅이병</p>
트리크로로에틸렌:피부 독성 유발물질,장기 노출 시 발암</p>
톨루엔:피부 독성 유발물질</p></p>
<p>▶13일 밤, 간부들은 부당해고에 항의하며 사내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p></p>
“현장에 가스가 터졌다. 그치만 우리는 일하고 있다.”는 조합원의 연락을 받고 크린룸으로 달려가 보니</p>
몇 시간이 지났음에도 심한 악취가 났고 피부를 톡 쏘는 가스가 차 있었습니다.</p>
관리자들이‘기술자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끄는 동안 공조기(환풍기)는 최대치로 돌렸습니다. </p>
그러나 가스누출 6시간 뒤에 채집된 가스에서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일반 학교와 가정집보다 많이 검출되었습니다.</p>
유해가스 마시며 몇 년 동안 일했다니 정말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p></p>
<p>▶‘노동부-동우’ 짜고 가스문제 은폐, 노동자를 속였다!!!!!◀</p></p>
동우화인켐 크린룸에는 6월 한 달 동안 가스사고가 3회나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p>
노동조합은 현장 설문조사, 노동부 진정, 고소 등의 투쟁을 전개하며 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p>
결국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은 ‘특수건강검진 추진’, ‘가스 측정기 설치’ 를 사측과 합의하게 했고, </p>
노동조합은 노동부와 회사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p>
노동부 동우담당 산업안전감독관은 “동우가 20억을 들여 공사를 했다. 이러고도 가스가 터지면 진짜 가스다.”라며 수차례 노동조합을 안심시켰습니다.</p>
하지만 10월 30일 금속노조 노안국장과 함께 했던 노동부 평택지청장과의 면담에서 </p>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짜고 우리를 철저히 속였습니다. </p>
동우가 노동부에 신고하고 설치했던 가스측정기 minirae-3000은 휘발성분만 잡는 모델이었으며, </p>
20억짜리 공사 하나로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가스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p>
노동조합의 가스성분 조사 의뢰 결과로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을 </p>
가스문제를 은폐, 축소시키며 기만했습니다.</p></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pds99.cafe.daum.net/image/14/cafe/2008/11/03/13/36/490e7fca890a5" /></p></p>
<p>▶학원비 때문에, 생활비 때문에 동우 비정규직 노동자가 된 우리 엄마,아빠◀</p></p>
동우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일 발암물질인 벤젠 등을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p>
그리고 아직도 대책없는 위험한 현장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p>
앞으로 동우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천여 동우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투쟁할 것입니다! </p></p>
전국금속노동조합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a href="http://cafe.daum.net/dwn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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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크린룸 가스사고의 심각함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lt;/p&gt;<br>
 하지만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에게 관리자들은 일하라고 소리치며 대피조차 못하게 했습니다. &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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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화인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나서야 지난 6월 가스사고 발생 시 대피할 수 있었고, &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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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크로로에틸렌:피부 독성 유발물질,장기 노출 시 발암&lt;/p&gt;<br>
톨루엔:피부 독성 유발물질&lt;/p&gt;&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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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스가 터졌다. 그치만 우리는 일하고 있다.”는 조합원의 연락을 받고 크린룸으로 달려가 보니&lt;/p&gt; <br>
몇 시간이 지났음에도 심한 악취가 났고 피부를 톡 쏘는 가스가 차 있었습니다.&lt;/p&gt;<br>
 관리자들이‘기술자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끄는 동안 공조기(환풍기)는 최대치로 돌렸습니다. &lt;/p&gt;<br>
 그러나 가스누출 6시간 뒤에 채집된 가스에서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일반 학교와 가정집보다 많이 검출되었습니다.&lt;/p&gt;<br>
 유해가스 마시며 몇 년 동안 일했다니 정말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lt;/p&gt;&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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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화인켐 크린룸에는 6월 한 달 동안 가스사고가 3회나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lt;/p&gt;<br>
노동조합은 현장 설문조사, 노동부 진정, 고소 등의 투쟁을 전개하며 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lt;/p&gt;<br>
 결국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은 ‘특수건강검진 추진’, ‘가스 측정기 설치’ 를 사측과 합의하게 했고, &lt;/p&gt;<br>
 노동조합은 노동부와 회사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lt;/p&gt;<br>
 노동부 동우담당 산업안전감독관은 “동우가 20억을 들여 공사를 했다. 이러고도 가스가 터지면 진짜 가스다.”라며 수차례 노동조합을 안심시켰습니다.&lt;/p&gt;<br>
 하지만 10월 30일 금속노조 노안국장과 함께 했던 노동부 평택지청장과의 면담에서 &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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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가 노동부에 신고하고 설치했던 가스측정기 minirae-3000은 휘발성분만 잡는 모델이었으며, &lt;/p&gt;<br>
20억짜리 공사 하나로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가스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lt;/p&gt;<br>
노동조합의 가스성분 조사 의뢰 결과로 그 동안 "노동부-동우"가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을 &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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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일 발암물질인 벤젠 등을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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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동우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천여 동우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투쟁할 것입니다! &lt;/p&gt;&lt;/p&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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