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위원회 아침선전전 7일째 풍경
작성자 민생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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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일째 아침선전전은 대방동 대방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어제보단 조금 덜 하지만 안개가 낀 아침입니다. 날씨는 조금 풀렸습니다. 현수막을 펼치고 유인물을 나눠 들고 시민들에게 다가섭니다.
아침 일찍 출근을 서두르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인물을 유심히 잃어보며 관심을 가집니다.
당원을 한 분 만났습니다. 자신이 당원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당원들 얼굴을 다 모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찍 학교에 가는 중학생 한 명이 있었는데, 와이셔츠가 교복 저고리 밖으로 나왔길래 바로잡아 줬더니, 자기 엄마 아빠도 민주노동당원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물으니 류조한 당원이라고 하네요. 참 세상 좁습니다.
한 할아버지는 저 사람(강만수) 하나 물러난다고 뭐가 해결되냐고 하시며, 자신의 논리를 펼치십니다. 그러다가 현수막을 붙들고 있는 저를 보더니 손이 시리지 않냐고 걱정을 해주시네요.
일주일에 한 번 목욕을 다니시는데, 대방초등학교 앞에 있는 목욕탕이 시설이 좋아 온다고 하십니다.
오늘 7일째 아침선전전은 경남도당에서 하정우 사무처장,조용한 부장과 경남진보연합 이동진 사무처장, 그리고 창원시위원회 김대하부위원장,김석규 사무국장,정철 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내일은 홈플러스 사거리입니다.
어제보단 조금 덜 하지만 안개가 낀 아침입니다. 날씨는 조금 풀렸습니다. 현수막을 펼치고 유인물을 나눠 들고 시민들에게 다가섭니다.
아침 일찍 출근을 서두르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인물을 유심히 잃어보며 관심을 가집니다.
당원을 한 분 만났습니다. 자신이 당원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당원들 얼굴을 다 모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찍 학교에 가는 중학생 한 명이 있었는데, 와이셔츠가 교복 저고리 밖으로 나왔길래 바로잡아 줬더니, 자기 엄마 아빠도 민주노동당원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물으니 류조한 당원이라고 하네요. 참 세상 좁습니다.
한 할아버지는 저 사람(강만수) 하나 물러난다고 뭐가 해결되냐고 하시며, 자신의 논리를 펼치십니다. 그러다가 현수막을 붙들고 있는 저를 보더니 손이 시리지 않냐고 걱정을 해주시네요.
일주일에 한 번 목욕을 다니시는데, 대방초등학교 앞에 있는 목욕탕이 시설이 좋아 온다고 하십니다.
오늘 7일째 아침선전전은 경남도당에서 하정우 사무처장,조용한 부장과 경남진보연합 이동진 사무처장, 그리고 창원시위원회 김대하부위원장,김석규 사무국장,정철 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내일은 홈플러스 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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