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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삼성동우의 부당노동행위,인권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작성자 동우비정규직노조
댓글 0건 조회 3,099회 작성일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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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 전,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아침선전전에 저희가 함께 했던 것처럼 평택안성지역의 많은 동지들께서 우리 분회로 아침 일찍 달려셔서 선전전을 함께 했습니다! 포승공단의 동지들, 금속노조 동지들, 안성지역의 동지들, 평택비정규센터, 김기성 시의원님과 의정지원단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많은 동지들과 함께 하는 아침선전전이 너무나도 든든했습니다. 여전히 반갑게 손 흔들어주시는 조합원들의 얼굴을 보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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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 비정규직 노조 등 지역 동지들과 함께한 아침 출근 선전전
선전전을 마치고 수원 노동부 앞에서 11시에 열릴 기자회견을 위해 부랴부랴 수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수도권지역에서 유명한 인권단체인 "다산인권센터"에서 가스, 불법사찰, 화장실문제 등등 우리 분회의 삼적한 문제에 함께 대응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산인권센터와 함께 "삼성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인권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0여개 언론사에서 취재를 왔고, 퍼포먼스를 하던 2명의 동지는 카메라 플래쉬세례에 눈이 아플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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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동부 앞 다산인권센타와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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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취재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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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접수
오늘은 현장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날이라 합니다. 말뿐인 특수건강검진이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스문제의 유독성을 꼭 밝혀내서 2천여명의 동우화인켐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노동권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하루라도 빨리 조합원들 곁으로 돌아아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승리를 위해선 무엇이든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끝까지 노동조합을 지키겠다는 약속.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직 너무나 많고, 걸어볼 수 있는 희망도 많습니다. 우리는 꼭 승리할 것입니다. 또 내일도 승리하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투쟁! 전국금속노동조합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http://cafe.daum.net/dwn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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