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침탈, 지도부 연행
작성자 대우자동차판매지회
본문
대우자동차판매지회 파업대오 본사농성 34일차
민중의 지팡이임을 거부하고 자본의 종이 되어 버린 경찰이 오늘 오전 3번째 침탈을 감행하고 지회장, 사무장, 조직부장등 지도부와 김삼태동지를 연행하였습니다.
본사안 파업대오는 완강히 저항하였지만 경찰병력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부평 대우자동차판매(주) 본사 앞에는 경찰에 의해 끌려나온 조합원동지들과 인천지부, 서울지부 동지들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 안에는 약 30여명의 동지들이 경찰의 해산을 거부하고 끝까지 농성투쟁 전개를 결의하며 경찰과 대치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안에 있는 동지들마저 해산하기 위해 또 다시 침탈을 자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파업대오는 공권력 침탈, 지도부 연행에도 불구하고 결사투쟁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연대가 가능한 동지들은 대우자동차판매(주) 본사로 달려와 주십시요
끝장투쟁을 결의하는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요
민중의 지팡이임을 거부하고 자본의 종이 되어 버린 경찰이 오늘 오전 3번째 침탈을 감행하고 지회장, 사무장, 조직부장등 지도부와 김삼태동지를 연행하였습니다.
본사안 파업대오는 완강히 저항하였지만 경찰병력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부평 대우자동차판매(주) 본사 앞에는 경찰에 의해 끌려나온 조합원동지들과 인천지부, 서울지부 동지들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 안에는 약 30여명의 동지들이 경찰의 해산을 거부하고 끝까지 농성투쟁 전개를 결의하며 경찰과 대치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안에 있는 동지들마저 해산하기 위해 또 다시 침탈을 자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파업대오는 공권력 침탈, 지도부 연행에도 불구하고 결사투쟁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연대가 가능한 동지들은 대우자동차판매(주) 본사로 달려와 주십시요
끝장투쟁을 결의하는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요
변성민 대외협력부장 011-9023-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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