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판은 커녕 "개판" 이 되어가고 있음을 아는가?
작성자 현장
본문
선거가 "개판"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자기 장점을 살려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후보를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듯한
근거없는 왜곡 공격에 할 말을 잃습니다. 이게 무슨 제대로 된 노동운동이라 할 수 있을까요?
새판을 짜겠다는 것이 "개판" 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불러온 것은 결국 도본부 운영위에서 현 본부장의 의도된 말에 의해 확산이 되었다고 현장에서는 말을 합니다.
누가 보드라도 여영국후보는 지역노동운동의 산 증인입니다.
현장의 조합원들은 다 압니다.
그런데 선거를 이기기위해 질러놓고 보자는 식의 선거운동, 네거티브, 상대방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듯한 선거운동을 하는 기호 1번 선대본과 운동원들의 모습에 현장간부를 해봤던 사람으로서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고 질리기까지 합니다.
제발 원컨대 선거운동 똑바로 합시다.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대결합시다. 10년이나 집권해왔으면 이제 반성할 줄도 좀 알고요. 제발 쫌!
- 이전글민주노총 선거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대중조직에 대한 분열을 중지하라! 08.12.01
- 다음글2번엔 확실하게 바꿉시다(사진으로본 합동유세) 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