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본부 선관위는 즉시 창원지회 조합원에게 사과하라
작성자 김성훈
본문
1.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6기 임원 선거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선관위에서는
저희 창원지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동트는새벽 특별호(4)2008.12.02(화)의 발행 배포에 대하여 자유게시판을 통해 경고 처분을 내렸는 바
3.본 지회는 매우 유감을 표하며 선관위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 입니다.
4.무엇보다 선관위에서는 위의 내용에 대한 사실을 저희 지회에 어떠한 내용도 전달된 것도 없었을 뿐더러 저희 지회에서 발행되고 있는 동트는새벽 특별호(4))의 발행 배포에 대해 일방적으로 경고 처분한 것은 본 지회를 무시하는 행위로 도저히 받아 드릴 수 없으며 이에 대해 본 지회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 입니다.
5.선관위는 경고 내용에서
본 지회가 동트는새벽 특별호(4)를 통해 어느특정 후보를 지지 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지회가 발행한 동트는새벽 특별호(4)에는 어디에도 특정후보만 실은 내용은 없습니다.
6.본 지회는 지난 1년의 사업을 뒤돌아 보며 조합원동지들과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본 지회 노보인 동트는 새벽을 통해 현장 조합원동지들에게 직접공유하는 절차를 특별호에 실어 계속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조합원동지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특별호는 컬러홍보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7.또한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6기 임원선거 직선제 투표를 홍보함에 있어 조합원동지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 끝부분에 기호 1번후보들 그리고 기호2번후보들을 색상을 넣어 홍보 하였으며 후보에 대한 내용은
현장포스터 및 선거홍보물을 참조하여 전원 투표에 참여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8.그런데 선관위는 어떻게 특정후보를 지지하였다고 경고 하는지 본 지회는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으며 민주노총 경남 도본부 선관위는 즉시 본 지회의 홍보물에 대한 경고를 취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 입니다.
9.아울러 본 지회 조합원동지들께 선관위는 공개사과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
GM대우차 창원지회 사무장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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