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자유게시판

서브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현실을 직시하라!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
댓글 1건 조회 2,974회 작성일 2008-12-30

본문

바보들의 행진  

냉정하게 생각 해 봅시더

진보정당(민노당)의 탄생을 바란것은 민주 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많은 서민 대중들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성 정치 놀음에 신물이 나서 그랬겠죠.

그래서 민주 노동당이 성공 할수 잇엇던 것입니다.
민주 노총 조합원들만 진보정당을 꿈꾸었다면 어림 반푼 도 없는 현실이죠

그런데 분당이 되면서 양쪽에서(민노당, 진보신당)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분당은 현실 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분당은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진보 정당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은  분당이  빨리 왔을뿐이라는 것인데...

왜 빨리 왔을까요? 분당
진보 신당 당원들보다는 민노당 당원들이 이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같군요
분당이 서로의 발전을 가져 올수 있는 길을 찾아야 두 당의 발전과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현장에서 그 잘난 지식을 들이대며 상대 당을 물고 할뜯는 다고 과연 내가 속한 정당이 발전 할까요
민노당도 진보신당도   현장의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있겠지만
과연 현재의 상태로 계속 가면 두 진보 정당의 발전을 장담 할수 있겠습니까?

정신들 챙기세요
국회는 이미 근로기준법을 개악하려고 총알을 장전하고 있습니다.
방아쇠만 당기면 모두 끝장 입니다.
그런데 뭐 잘났다고 그리 떠들고 알량한 지식 들이밀며 놀고 있습니까?

정말  노동자 서민의 정당을 위해서는 두 당이 모두 해산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가 없으면 아마 두당이 노동자, 서민, 농민을 수렁으로 밀어 넣은 꼴이 되고 말것 입니다.
그 속에 알량한 지식으로 무장했다고 하는  두 당의 열성 당원들의 책임 또한  자유 롭지 못할 것이고요

정신들 챙기고 냉정히 현실을 바라보세요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