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동우화인켐-검찰-경찰 결탁한 과잉표적수사로 최현기 분회장, 고희철 사무장 구속 확정!◀
▶정찬욱 조직쟁의1부장만 석방!◀
-평택경찰서 수사반장 “최현기 분회장이 안중출장소장 폭행하는 것 내가 봤다.” 거짓증언
-동우화인켐 보안업체 에스텍 직원3명 “내가 고희철 사무장한테 맞았다.” 거짓증언 급조
-평택검찰은 허위진술 모두 인정 해줘 구속확정!
-안중출장소 진심 반, 핑계 반 “평택검찰 압박 너무 심하다. 한 번만 철거하게 해달라.”
결코 사람을 때린 적이 없는 분회장, 사무장의 영장신청서(경찰작성)에는
“가해자는 범죄사실 강력히 부인하지만 범죄혐의가 상당함.”이라고 씌어있었습니다.
단지 ‘사람답게 살고 싶다’ 고 외친 비정규직을 이렇게까지 과잉진압해서,
조작된 수사로 구속시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이명박정권 들어 인터넷논객 "미네르바"가 표적수사로 구속이 확정된 지금,
아무 죄도 없는 비정규직 부당해고자까지 표적수사로 차가운 감방에 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컨테이너를 철거하고 노동조합 간부 몇 명을 구속시킬 수는 있어도 노동조합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발암물질 가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비정규직 생존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 피 끓는 심정으로 외칩니다!◀
동우노조의 해고간부들은 컨테이너가 없어진 빈 터, 잡혀간 동지들의 빈자리를 피눈물로 지키면서 눈을 맞으며 노숙하고,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싸우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동우화인켐-공안기관 결탁’ 의 표적수사로 2명이나 구속된 사태에 함께 항의하고 저희들을 지지해주십시오!
구속된 동지들을 반드시 구출해내고, 승리해서 악질자본의 버릇을 고쳐놓고 일하기 좋은 일터로 돌아가겠습니다.
cafe.daum.net/dwnojo
- 이전글(동영상) 현대미포조선 현장탄압분쇄 영남권 노동자 대회 09.01.19
- 다음글(영상) 쌍용자동차 회생 관련 권영길의원 기자회견 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