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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비정규>실천단 10일차-"강제철거비용 1,036만원 줄 때까지 컨테이너 압류" 안중출장소 규…
작성자 동우비정규직분회
댓글 0건 조회 2,956회 작성일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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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비정규>실천단 10일차-"강제철거비용 1,036만원 줄 때까지 컨테이너 압류" 안중출장소 규탄집회

악질 동우자본과 이명박정권의 비정규직 노동자 죽이기 공안탄압에 맞서

평택검찰청 노숙농성, 평택검찰청과 안중출장소 1인 시위를 10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탄원서 5,000명, 유인물 50,000장 배포●

부당해고자들은 실천단 활동 10일 만에 한 달 목표인 "탄원서 10,000장, 유인물 10만장" 의 50%를 달성해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더 굳은 결의로 승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강제철거비용 1,036만원 줄 때 까지 컨테이너 압류"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규탄 집회●

금속노조 경기지부, 금속노조 비정규투쟁본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지역의 동지들과 안중출장소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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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는 동우자본과 결탁해 용역깡패까지 동원, 강제철거한 것도 모자라

"철거비용 1,036만원 줄 때 까지 컨테이너를 압류한다"고 근거없는 억지를 쓰며 사유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1,036만원 중 용역깡패고용비만 750만원입니다.

한 겨울에 길거리에서 얻어맞고, 갈 곳 뺏기고, 동지까지 빼앗긴 것도 원통한데,

동우자본과 이명박정권은 비정규직 부당해고자를 결국 벼랑 끝까지 내몰려 하고 있습니다.

한지희 직무대행은 발언 중 비통한 심정에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참가자들 모두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하지만 "구속동지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결사투쟁하겠다!" 는 결의를 밝히고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비정규직들의 눈물을 우리가 닦아줘야 한다!"며 함께 투쟁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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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비정규투쟁본부의 쌍용자동차,기륭전자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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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동지 석방을 위한 탄원서를 보내주십시오!

방법1. 사진 출력 후 서명, 팩스로 보내기 FAX: 031)681-1135

방법2.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카페에서 "탄원서"파일을 다운받아 메일로 보내기 dwno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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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탄압 분쇄! 구속동지 구출! 민주노조 사수!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cafe.daum.net/dwnojo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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