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조합원
작성자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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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마침내 결렬선언을 하고 조정신청과 5월말에 쟁의찬반투표의 짜여진
일정으로 가기 시작했다
조합원은 갑갑하다. 미치겠다. 아무리 협상의카드라고 하여도 지금 형편에 파업운운
할때인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지금 현장은 파업이 아니라도 일거리가 없어서
생판 놀고있는 판인데...
위기,고통분담,무분규,임금동결 거대한 이런 문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금
사회분위기를 헤아려보면 답은 뻔한데 뭘 생각하고 있는지~쯧쯧쯧
이제는 너희들이 쟁의,파업하잔다고 순진하게 따라갈 조합원도 없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실을 보았으면 감사하겠다
조합원 멍던 가슴 더이상 피멍들게 하지말기 바란다.부탁한다.
- 이전글펌) 민주노총 前 ,간부. 노동부 공무원 됏다. 09.05.24
- 다음글펌) 사람합니다, 존경합니다. 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