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2009-06-18

지부장님 건강한모습 보기좋았습니다
어제우리지회결의대회 함께하여 힘찬 투쟁격려사 넘좋았고 힘도남니다 다들힘들다고 아우성인데 뭤이라도 해야될시기인것같습니다. 당연히 우리지회도 한부분을 담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지부장님 하신말씀중에 현재진행중인 투쟁상황과 현대차지부사태등을 설명하면서 현대그룹사지회들이 작년부터 부쩍 현대차에 기대는 의존도가 상당히 커졌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그려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금속노조의 위상이나 조직적인 관점에서 지극히 당연한말씀이셨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우리지회에서 임금협약을 마무리 하면서 현대차지부가 마무리되면 거기에 준해 추가지급한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현대차지부에 위임한 형국이었지요 위임으로 말할것같으면 위임하고 받을 절차가 필요하지만 그냥그렇게 했습니다
그런임금협약내용이 지부에 보고됐고 승인되었습니다
당연히 지회에서는 절차에 따라 마무리를 했습니다
어제 지부장님이 하신말씀과는 완전히 다른내용이지요 조합원들이 혼란스러울것같아 말씀드립니다.
어제 현대모비스지회 조합원들의 열기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