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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처먹지도 않을 미국소
점유율 2∼3% …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하던 놈들은 어디로
지난 6월 23일 아침뉴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지방점까지 진열대를 늘렸는데 너무 안 팔려서 신세계백화점은 판매중단하고 현대백화점도 조만간 중단할 예정이라네요!
전체적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비중은 2~3% 정도랍니다. 수입업체가 도산하구 미국산은 호주산으로 속여서 판다거나 조미료, 스프 등 원재료로 주로 사용한다네요. 근데 갑자기 열 받는 건 뭐죠?
미국소의 광우병에 대한 왜곡보도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해서 광화문으로 나오게 만들었다고 PD수첩 연행하고, MBC도 접수하겠다는 저 사람들은 먹을 줄 알았거든요. 철 없이 촛불 들고 나와서 MB정권을 흔들었다고 민주주의고 뭐고 다 죽여야 된다고 난리 피는 그 사람들은 먹을 줄 알았거든요.
아니,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까지 열던 분들은 어디에 갔나요? 그 사람들이 소신 있게 안전하다고 맛있게 먹으면 그렇게 안 팔릴 수 없거든요. 보수꼴통과 조중동 영향권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기본으로 30%는 먹고 간다면서요. 다 어디가고 미국산 쇠고기 매장근처에는 얼씬도 안하는 거죠? 청와대, 농수산부 이런 데서도 안 먹는다는 건가요?
그 사람들은 ‘왜? 자기들은 먹지 않을 거면서 광우병 위험 미국소 수입반대를 그렇게 반대했을까?’,
‘어차피 자기들은 아무리 비싸도 괜찮은 한우만 먹을 거면서.’,
‘왜? 굳이 미국소 안전하니 수입하자구 개 거품 물엇을까?’,
‘아~배려...’ 자기들은 비싼 한우만 먹으면 되지만,
돈 없는 우리 민중들을 걱정해서 ‘값 싸구 품질 좋은 미국소 가져다 줄 테니 맛있게 먹으라는 배려?‘,
’결국은 상전 나리들은 안 처먹고, 싸면 최고니까? 우리 민중들이 먹게 되겠지요.‘ 근데 왜 이렇게 승질이 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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