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 관리부장및 성명불상의 9명을 이런 내용으로 고소..,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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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소 장 고소취지 콜텍관리부장외 9명을 폭행 및 재물손괴, 흉기소지로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사건개요 2009년 7월23일 06시경 이희용(콜텍 관리부장)외 성명불상의 9명(용역업체 추정)이 상기 고소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콜트악기 공장(부평구 갈산동 421-1)소재 천막농성장에 난입하여 잠자고 있던 고소인 2명의 소재도 확인하지 않은 채 천막과 비품, 공장밖에 게시된 현수막등을 카타칼등으로 훼손하고 이를 제지하는 조합원들을 폭력으로 제압하는등 폭력행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폭력행위와 재물손괴를 지휘한 콜텍 이희용 관리부장과 용역업체의 성명불상의 자들을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소인 이광십은 수면장애가 있어 혼자서는 기상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고소인 이현례의 보호하에 함께 자고 있었는데 철거시 어떤 사전통지나 예보없이 천막을 철거하기 시작하였고 카타칼등의 흉기를 용역업체 직원들의 다수가 소지하고 현수막과 천막을 찟는 폭력행위를 하였습니다. 과정에서 고소인들은 이희용과 용역업체의 카타칼 소지등에 의해 신변상의 위협을 심각히 느끼게 되어 정신적인 충격등을 입은 상태이며 이후 조합원들이 급히 공장의 천막농성장으로 모이자 이희용은 용역업체 직원들의 보호아래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불상의 자동차를 이용하여 07시경 도주하였습니다. 200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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