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남유세를 듣고
작성자 경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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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유세를 들었습니다. 어떻든 나온 후보님들 자랑스러웁디다. 금속노조 어려울때 당차게 나선 그 결의를 높게 평가하면서 유세를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무척 고마웠구요.
부위원장후보 2분의 유세는 그 내용부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당찬 모습에다가 정중한 자세까지 금속노조를 이끌어 갈 지도부의 한 사람이 될 자질들이 충분합디다.
그리고 기호2번 김창한후보와 나용곤 후보의 유세가 있었습니다. 김창한 후보는 역시 4만시절의 위원장이었지만 그 경력이 말해주듯 유세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용곤 후보는 자신감없는 모습이 유세내용 곳곳에 보였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손이 떨고있음이 아련하더군요.
때문에 막판에 김창한후보가 마이크를 뺐듯이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마무리 멘트를 하였지요.
그리고 기호1번 박유기후보와 김영재후보의 유세가 있었습니다. 박유기후보는 역시 금속최대의 조직의 수장을 하였던 경력과 산별전환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유세에 나타났고, 6기 집행을 위한 준비상태가 완벽함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금속노조 홈피에서도 그러한 정책적 준비상태가 아주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재후보는 지역지부의 지부장을 두번이나 했던 경력이 있었음에도 유세도중 약간의 불안정한 모습이 보였지만 그런데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쨌든 종합평가로 치면 박유기 후보측의 준비상태가 정책적으로도 뛰어나고 6기 집행에 대한 꿈과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서 유세를 듣는 동안 다시금 힘을 받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시금 금속산별시대의 힘찬 활동을 예고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15만의 금속노조의 6기 집행부의 사활은 11만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본과의 맞짱 투쟁이 필요하고, 중소영세사업장 지역 관련투쟁은 중앙에서 지도하되 지역지부의 권한확대와 강화를 토대로 지부에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한 투쟁속에서 금속노조를 올바로 세워내고 반산별 바람을 차단해나가는 것이 아마도 6기 집행부의 과제일 듯 싶습니다.
출마하신 후보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금속노조 화이팅!
부위원장후보 2분의 유세는 그 내용부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당찬 모습에다가 정중한 자세까지 금속노조를 이끌어 갈 지도부의 한 사람이 될 자질들이 충분합디다.
그리고 기호2번 김창한후보와 나용곤 후보의 유세가 있었습니다. 김창한 후보는 역시 4만시절의 위원장이었지만 그 경력이 말해주듯 유세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용곤 후보는 자신감없는 모습이 유세내용 곳곳에 보였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손이 떨고있음이 아련하더군요.
때문에 막판에 김창한후보가 마이크를 뺐듯이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마무리 멘트를 하였지요.
그리고 기호1번 박유기후보와 김영재후보의 유세가 있었습니다. 박유기후보는 역시 금속최대의 조직의 수장을 하였던 경력과 산별전환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유세에 나타났고, 6기 집행을 위한 준비상태가 완벽함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금속노조 홈피에서도 그러한 정책적 준비상태가 아주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재후보는 지역지부의 지부장을 두번이나 했던 경력이 있었음에도 유세도중 약간의 불안정한 모습이 보였지만 그런데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쨌든 종합평가로 치면 박유기 후보측의 준비상태가 정책적으로도 뛰어나고 6기 집행에 대한 꿈과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서 유세를 듣는 동안 다시금 힘을 받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시금 금속산별시대의 힘찬 활동을 예고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15만의 금속노조의 6기 집행부의 사활은 11만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본과의 맞짱 투쟁이 필요하고, 중소영세사업장 지역 관련투쟁은 중앙에서 지도하되 지역지부의 권한확대와 강화를 토대로 지부에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한 투쟁속에서 금속노조를 올바로 세워내고 반산별 바람을 차단해나가는 것이 아마도 6기 집행부의 과제일 듯 싶습니다.
출마하신 후보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금속노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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