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일삼는 글로벌다국적 기업 현대
작성자 좌파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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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 일삼는 글로벌다국적 기업 현대
자본가들은 자산에 기반하여 경영전권을 주장한다. 그리고 경영권을 앞세워 노동자를 탄압한다. 그러나 원래 자본가란 없다. 노동자를 착취 수탈한 결과물을 자신의 소유물로 간주하며 권리를 행사할 뿐이다. 현대차 자본의 불법파견을 통한 노동자 착취는 아무런 정당성이 없다.
최근 불법파견 비정규직 당사자 일부가 합의했다고 해서 현대차 자본이 저지른 형사범죄행위가 면책을 받을 수는 없다. 대법원이 판결한 불법파견에 따라 벌써 비정규직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했다. 그러나 현대차 자본은 시간을 끌면서 노동자들의 투쟁을 무력화시키려 했다.
자본주의 사회 기업은 자신들의 이윤을 극대화 하려 행동한다. 그러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노동자를 고용하고 국가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런데 비정규직, 불법파견 등 노동자를 차별적으로 고용함으로써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당연히 반사회적이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10년 넘게 투쟁을 전개했다. 명백한 불법파견이었지만 권력의 비호 하에 버젓이 용인되었다. 심지어 4년 전 대법원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자본은 요지부동이었고 심지어 투쟁하는 노동자 내부를 분열시켰다.
착취도 모자라 기만적인 노동자 분할지배를 통해 부를 축적해 왔다. 세계 5대 글로벌자동차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눈물이 있었다. 현대차 자본이 글로벌은커녕 국내에서조차 제대로 된 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대법원이 판결한 대로 불법파견 노동자를 전원 정규직화 해야 한다.
(2014.9.15.월.13시, 현대차 불법파견 규탄 기자회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앞)
자본가들은 자산에 기반하여 경영전권을 주장한다. 그리고 경영권을 앞세워 노동자를 탄압한다. 그러나 원래 자본가란 없다. 노동자를 착취 수탈한 결과물을 자신의 소유물로 간주하며 권리를 행사할 뿐이다. 현대차 자본의 불법파견을 통한 노동자 착취는 아무런 정당성이 없다.
최근 불법파견 비정규직 당사자 일부가 합의했다고 해서 현대차 자본이 저지른 형사범죄행위가 면책을 받을 수는 없다. 대법원이 판결한 불법파견에 따라 벌써 비정규직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했다. 그러나 현대차 자본은 시간을 끌면서 노동자들의 투쟁을 무력화시키려 했다.
자본주의 사회 기업은 자신들의 이윤을 극대화 하려 행동한다. 그러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노동자를 고용하고 국가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런데 비정규직, 불법파견 등 노동자를 차별적으로 고용함으로써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당연히 반사회적이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10년 넘게 투쟁을 전개했다. 명백한 불법파견이었지만 권력의 비호 하에 버젓이 용인되었다. 심지어 4년 전 대법원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자본은 요지부동이었고 심지어 투쟁하는 노동자 내부를 분열시켰다.
착취도 모자라 기만적인 노동자 분할지배를 통해 부를 축적해 왔다. 세계 5대 글로벌자동차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눈물이 있었다. 현대차 자본이 글로벌은커녕 국내에서조차 제대로 된 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대법원이 판결한 대로 불법파견 노동자를 전원 정규직화 해야 한다.
(2014.9.15.월.13시, 현대차 불법파견 규탄 기자회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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