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에서 1인 시위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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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위해 콜트, 콜텍의 노동자들이 9월 24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콜트, 콜텍의 노동자들은 3m나 되는 대형기타를 제작하여 저희들의 억울한 사정을 국회의원들에게 알리고, 이번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박영호사장이 증인으로 채택이 되어 저희들의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현장으로 돌아가고픈 심정입니다.
10월 24일로 천막농성 1000일이 되는군요.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으나 싸워야할 명분이 있기에, 그냥 순순히 무노조 경영의 꿈을 실현 시켜 줄 수없고, 무엇보다도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희들은 끝까지 투쟁할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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