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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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에게
작성자 마창
댓글 0건 조회 2,759회 작성일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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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부소속 대림지회가 정리해고 칼바람에 293명의 노동자가 생존권을 박탈할 상황에 놓여있다. 
지회는 11월 9일부터 파업투쟁에 들어갔다.  내부 조직력의 한계도 있지만 노동자의 마지막이자 최소한의 발버둥이다.
 경남지부 집도부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지난 11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책위를 구성하고 강력한 금속 산별투쟁을 넘어선 투쟁을 하겠다는 약속대로 최소한의 의지라도 보여주라.       제발, 간곡히부탁한다.
중앙교섭, 집단교섭 이탈하는 사업장,  단채협약 일방해지 사업장, 구조조정 사업장 등 나몰라라 방치하고 내비두어도 참고 지키만 보아왔다.  하지만 정리해고라는 노동자에게 끝장을 보는 자본의 공세를 또 그랬듯이 지회의 요청이 오면 집행위에서 검토해 운영위에 제안하겠다고 .......        제발,  누구입버릇처럼 가장 등치 큰 지역지부,  등치감좀하자!  
 제발, 단한번이라도 지부가 중심이 되서 투쟁하는 모습좀 보여주라.   지회 핑개되지 말고.....
 그리고 효성도 책임있게 챙겨라,  담당 임원 회의에도 결합하고 결합해서 공유만 할게 아니라 이렇게 해보자고 책임있게 강력한 투쟁을 만들어보아라.  
 지회의  조합원들의 피메친 의지가 느껴지지 않나?  누구처럼 고사되길 기다리나?  지회장 삭발한다고하던데 혹 동참할생각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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